영화보기전 포스터에서 느꼈던 기대감을 안고 대한극장으로 향했답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상영되어질 수록 뭔가 2%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몬스터라는 소재는 참 참신하고 좋았는데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나열만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고요~~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위해서는 많은 제작비와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답니다.
이고르 왕국의 최고의 과학자가 되기 위해 몬스터를 만들었는데
원래 사악하고 잔혹한 몬스터가 아닌 이쁘고 예쁜 여배우가 되고 싶은 몬스터가 탄생되었지요..
많은 좌충우돌 끝에 둘이 사랑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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