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포트만의 완벽한 연기에 감동받았습니다.

사랑스럽고 능력이 뛰어나지만 소심하고 새로운 변신을 두려워하는 니나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찟고 깨부수는 강박적인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누군가의 땀과 피로 아름다운 예술이 만들어지는 잔인한 마법에 매료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갔는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요.

지루하진 않았지만 소재가 발레이다보니 별 매력을 못느끼는것 같더라구요.

발레가 이토록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인지 많이 접하지 못해서 몰랐는데

새로운 매력을 느꼈고 직접 공연장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