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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스토리와 화끈한 액션이 어울어진... 메카닉
hyunsuk771 2011-02-21 오후 3:56:56 953   [0]

빈틈없이 처리하고 흔적없이 사라진다...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는 액션이 압권이 아닐수 없다.. 첫장면에서 미국정부의 의뢰를 받고 사고사로 위장한 킬러로써의 작업은 최고암살기술자라는 아서 비숍(제이슨 스타뎀)을 가장 잘보여주는 장면이 아니었나싶다.. 스승이자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를 암살한 후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해리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이 찾아와 암살기술을 가르쳐달라고하고 (이때 아서는 죽음 또는 은퇴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둘사이에 우정이 쌓여가는 시점에서 아서는 해리의 죽음의 배후를 알게 되고 스티븐은 아버지를 죽인 암살범이 아서인 것을 알게된 순간 서로를 죽일 수밖에 없는 사이가 되고...70년대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이번작품은 전작은 보지 못했지만 사이먼 웨스트 감독특유의 매력적인 작품이 만들어 졌다.. 제이슨 스타뎀만이 보여줄수 있는 매력적인 액션과 시원시원하게 풀리는 스토리등 관객을 만족시키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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