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혈투> 시사회 후기 혈투
allam2029 2011-02-23 오후 5:15:52 668   [0]

 

잘 모르는 배우들이라ㅋ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장면이 제한적이라 (객잔과 눈밭뿐임) 쫌 지루하긴 했지만

서로 심리전을 버리는 장면에서는 긴장감도 있었습니다.

세명의 주인공들이 나오는데요

워낙 세명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가야하기때문에

세명이 맡은 역할이 딱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박희순-진지하고 어두움(출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ㅋ)

진구-직설적이고 의리있음

고창석-중간중간 돌변하지만 웃긴 캐릭터

 

세 캐릭터들이 번갈아 가면서 나와서

(박희순과 진구가 진지하게 심리전을 버릴때면 중간에 고창석이나와서

긴장감을 깨버리고 웃긴장면이 연출되고 이런식으로요ㅋ)

배경이  한곳에 머물러 있었지만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라고 고민해보게 되는 잔잔한 심리영화였습니당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916 [혈투] 혈투 보고왔어여~ hyunhwan8507 11.02.24 804 0
89915 [블랙 스완] 광기로 피어난 그녀가 소름돋도록 아름다웠다. (1) parkroot 11.02.24 1630 0
89914 [혈투] 혈투 시사회... rheebrock 11.02.24 603 0
89913 [혈투] 혈투 보고 왔어요. rimi1614 11.02.23 750 0
현재 [혈투] <혈투> 시사회 후기 allam2029 11.02.23 668 0
89911 [센티미엔토..] 이거 정말 최선인가여? sweety28 11.02.23 537 0
89910 [혈투] 네 혈투 시사회보고왔습니다. many999 11.02.23 642 0
89909 [아이들...] 이 영화의 공허한 목소리. parkroot 11.02.23 813 0
89908 [생텀] 생텀?! 어떤영화인가 봤더니! island815 11.02.23 1155 0
89907 [그대를 사..] 2011년은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해 island815 11.02.23 1356 0
89906 [센티미엔토..] 무거운 분위기의 격정 로맨스.. mh7228 11.02.23 458 0
89905 [혈투] 혈투 boboru 11.02.23 634 0
89904 [혈투] 추천! 하지 않을래요 (1) djekrud 11.02.23 717 0
89903 [블랙 스완] 그녀는 최고였다. yahoo3 11.02.23 930 0
89902 [혈투] 혈투 yahoo3 11.02.23 651 0
89901 [파리 36..] 희망이 있어야 행복도 있는 법…… novio21 11.02.23 502 0
89900 [혈투] 혈투 보고 왔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초점을 맞춘 영화. (1) idislee79 11.02.22 13468 1
89899 [메카닉] 잃어버린 남성성을 찾고 싶다면 보라 macbeth2 11.02.22 977 0
89898 [언노운] 꼭 볼만한 영화 ohssine 11.02.22 726 0
89896 [혈투] 혈투~ bhl0715 11.02.22 797 0
89895 [미요코] 현실과 환상의 조우.. 영화와 만화의 조우.. ldk209 11.02.22 414 0
89894 [아이들...] 추천할만한 영화! sy45g 11.02.22 818 0
89893 [127시간] 데니 보일의 화려함은 고통을 타자화, 대상화시킨다.... ldk209 11.02.22 1258 0
89892 [혈투] 배경을 조선으로 옮긴 부당거래 exthunter 11.02.22 819 0
89891 [언노운] 꼼수잔머리기획실행하는자들 everydayfun 11.02.22 1087 0
89890 [혜화,동] 모진 겨울을 견뎌내며 성장하는 혜화의 잔혹사... ldk209 11.02.21 1117 0
89889 [리멤버 미] 지금 소중한 분을 아껴주세요 macbeth2 11.02.21 905 0
89888 [블랙 스완] 더욱더 성숙된 나탈리 포트만을 만날수 있는... hyunsuk771 11.02.21 903 0
89887 [메카닉] 시원시원한 스토리와 화끈한 액션이 어울어진... hyunsuk771 11.02.21 953 0
89886 [리멤버 미] 반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hyunsuk771 11.02.21 838 0
89885 [아이들...] 진실이 밝혀졌으면.. hyunsuk771 11.02.21 853 0
89884 [라푼젤] 월트디즈니의 명작동화 다시보기 hyunsuk771 11.02.21 1967 0

이전으로이전으로166 | 167 | 168 | 169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