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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숨은 진주를 찾은것 같은 영화.. 남자 태어나다
njhm1304 2002-10-01 오후 12:50:44 1134   [2]
남자,태어나다..영화에 특별히 인기있는 배우가 출연한것도 아니고..

영화도 알려진게 없다보니 시사회를 해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가 안았다..우연한 기회에 영화를 보게되었고 나올땐 영화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며 극장을 나오게 되었다..

오히려 인기없는 배우들의 출연이 이 영화를 재밌게 볼수있게

되지 안았나 생각한다..나오는줄도 몰랐던 김사랑의 출연이나

남창희,최상학,복길아빠,친구나 피아노의 악역(이름모름) 등

이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해준 인물출연도 괜찮았던것 같다..

물론 주연배우들또한 배역에 잘 어울렸던것 같고..

정준과 김사랑의 닭살스런 연기도 있었지만 다 그런

유치함속에 사랑이 이뤄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또한 나의 꿈의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준 영화기도하며..

옛 생각을 생각해보기도 하며..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한편을 본것 같다..오랜만에 보는 대부분의 관객의 박수가

나온영화..안보신 본들께 추천을해도 괜찮을것 같네여..

별점 ★★★★
p.s 영화에 중반에 나왔던 국기하강때의 경례에 대해 함

생각해 보았다..86년까지 그런게 있었나?하고 생각해 봤는데

어릴적이라 생각이 안나는건지..우리 동네만 없었던건지

잘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분 메모점..

(총 0명 참여)
그랬나여?우리동네에 태극기가 없어서 안했나?ㅡㅡ^ 저는 아침에 등교할때 경례한거 밖에 기억이..^^;;   
2002-10-01 15:23
국기 하강식때 움직이면 이상한 사람이거나 간첩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죠   
2002-10-01 14:07
저는 국기 하강식 기억합니다. 오후 5시면 항상 모든 일을 멈추고 태극기를 쳐다봤어요.   
2002-10-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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