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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삶 속, 즐겁고 유쾌한 영화 라스트 갓파더
kyoung900 2011-02-26 오후 11:52:40 980   [0]
 

둘째 딸, 영화 평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한국인인 영구가 마피아인 아버지 돈 카리니를 찾아 미국의 맨해튼으로 왔다. 같이 오던 수녀님과 헤어지고 아버지를 만나러 마피아 중 카리니 파로 걸음을 옮긴다.   아버지를 만난 뒤 마피아 후계자로 뽑힌 영구는 마피아 수업을 받게 된다. 하지만 마피아 교육은 잘 받지 못하고 계속 바른 태도만 보여 마피아 전체를 한숨 쉬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구는 괴한에게서 낸시라는 여자를 구해 주게 된다. 낸시의 정체는 카리니 파의 라이벌인 마피아 파 중 하나인 본판테의 딸이었다. 영구는 낸시와 점점 친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 중에서 재밌는 부분은 낸시를 납치하는 괴한과 영구가 싸우는 것이다. 영구는 괴한에게 많이 얻어 맞지만 엽기 만끽한 공격을 선사하였다. 신발을 벗어 괴한에 코에다 갖다 대고, 괴한에게 똥 침을 하는 등 재미 있었고 꽤 귀여운 공격 이였다.

 이 중에서 제일 감격했던 부분은 영구가 마피아 수업을 받으면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장면이었다. 영구는 단지 나쁘게 대했을 뿐인데 오히려 당한 쪽이 이득을 받게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영구는 순식간에 인기인이 되었다. , 마지막에 아버지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까지 슬펐다. 다행히 죽진 않고 목걸이에 총알이 박혀 죽음을 면했지만 영구의 희생은 정말 대단하였다. 이걸 보고 나도 부모님께 희생하고 효도하면서 사는 어린이가 되도록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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