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돌고도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everydayfun 2011-03-17 오후 3:31:24 1148   [0]

트와일라잇 대성공후 캐서린 감독은

여자이기에 강렬한 남자늑대에 흠뻑 빠진걸까

이번에도 독하고 강한 끈질긴 남자늑대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레드라이딩후드라는 영화로

붉은 보름달 뜨는 날에 나타났지만....나타났다 거기까지다, 그걸로 끝.

 

글로벌스타 아만다시프리드를 앞세웠지만

효과는 아주 기대에 못미친다.

발레리(아만다시프리드)가 사는 산골끝자락 마을에 늑대인간이 나타나

발레리만을 원하며 마을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는데

왜 누가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그 이유는 마지막에 나타난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아주 단조롭고, 마을 세트장에서만 촬영되어

비슷한 이야기나 장면이 계속 돌고돈다. 그래서 상당히 아주 심히 지루한 편이다.

  트와일라잇의 매력과 힘에 비하면 이 영화는 아쉽게도 정말 수준이하급이다. 

더구나 아만다시프리드의 영화적 매력,카리스마도 눈에 띄지않는다.

빨간망토라는 컨셉이 관객호기심을 끄는데 성공한 듯 하지만 거기까지다.

오락적 재미도 없고 볼거리도 없고 많이 아쉽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044 [월드 인베..] 해병대 이야기 ohssine 11.03.21 1275 0
90043 [랭고] 실사같은 영상과 브레인스토밍을 따라 전개되는 예측불가의 사건들 aizhu725 11.03.21 932 0
90042 [웨이 백] 웨이 백 ~~~ smartshw 11.03.21 640 0
90041 [줄리아의 눈] 사운드가 정말 대박~!!! smartshw 11.03.21 14809 1
90040 [비스틀리] 나쁘진않은~ lovelovekdh 11.03.19 632 0
90039 [파이터] 가슴찡한 챔피언의 도달하기까지 anhyelim90 11.03.19 1067 0
90038 [웨이 백] 자유에 대한 갈망 goodsalad 11.03.19 630 0
90037 [웨이 백] 인간은 왜 사는건가에 대한 답변을 준 영화 rjsn123 11.03.19 667 0
90036 [비스틀리] 미녀와 야수 + 개구리왕자 illutany10 11.03.18 9310 1
90035 [비스틀리] 동화지만 괜찮아 novio21 11.03.18 617 0
90034 [웨이 백] 인간의 한계...그리고 삶의 대한 의지 hot2dog 11.03.18 591 0
90033 [사랑이 무..] 임창정의 폭풍눈물 연기와 김규리의 맹한 연기 aizhu725 11.03.18 1295 0
90032 [웨이 백] 자유를 위해,, eona1004 11.03.18 596 0
90031 [량강도 아..] 량강도 아이들 puffy0105 11.03.18 586 0
90030 [줄리아의 눈] 시사회 보고 왓습니다 jaesook39 11.03.17 1066 0
90029 [킹스 스피치] 용기와 진실을 말하다 everydayfun 11.03.17 663 0
90028 [비스틀리] 현대판 미녀와야수~ cinyish 11.03.17 468 0
90027 [비스틀리] 로맨스 lshoshol 11.03.17 485 0
현재 [레드 라이..] 돌고도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 everydayfun 11.03.17 1148 0
90025 [파수꾼] 손대면 베일 듯이 예민하고 날카롭다... ldk209 11.03.17 1392 0
90024 [웨이 백] 웨이백-그들에게는걸어야할이유가있었다 qodhsjftv 11.03.17 735 0
90023 [웨이 백] 웨이백을 보고 cultoon 11.03.17 703 0
90022 [비스틀리] 누구나 아는 결론..전개는 야무지게~~ ksdforce 11.03.17 503 0
90021 [줄리아의 눈] 심리적 공포감.. soo58486 11.03.17 835 0
90020 [나비효과 ..] 보다 잔인해진 액션.. soo58486 11.03.17 518 0
90019 [비스틀리] 오~ 분장이 예술인데~ aizhu725 11.03.16 614 0
90018 [줄리아의 눈] 나름............. gosugosu02 11.03.16 775 0
90017 [달빛 길어..] 한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flora077 11.03.16 9731 1
90016 [나비효과 ..] 작은파장이 큰 파장을 만드는~ flora077 11.03.16 510 0
90015 [비스틀리] 매력적인 남자를 다시 보기 위해서 dkwptkfkd 11.03.16 665 0
90014 [비스틀리] '내면의 아름다움' 을 보여준 유쾌한 판타지물.. cherrysera 11.03.16 467 0
90013 [달빛 길어..] 한편의 홍보영화지만 한지관련 상식쌓기엔 도움 aizhu725 11.03.16 772 0

이전으로이전으로166 | 167 | 168 | 169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