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인간은 왜 사는건가에 대한 답변을 준 영화 웨이 백
rjsn123 2011-03-19 오전 12:31:58 667   [0]
I will keep walking till it's over (예고편 마지막)

아직도 머리속에서 울리는 향기이다

오랜만에 영화에서 사람냄새가 느껴졌다.

왜 인간은 사는걸까?

이 모든것에 대한 답이 영화에 내포되어 있고 찾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영화를 보는내내, 얼마나 감동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목표 또는 신념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단지 심장이 뛰고 있기에 사는것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인간의 위한 목표를 위해 심장이 뛰고 있는 것이다

허무하거나, 지루하거나, 유치하거나, 이런 것이 아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힘든일이 있어도 이겨내고, 사람들과 함께 이겨내고

때론 명철한 두뇌를 사용하고 때론 용기를 가지고 모험에 도전하고

이 모든것이 다 한 인간으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믿는다


배역들의 훌륭한 연기에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고

또 한 실화라는 것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자유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그들이 삶의 바라보는 자세에 깊은 존중을 표하며 이만 심금이 울렷던 나의 마음을

머리속으로 정리해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044 [월드 인베..] 해병대 이야기 ohssine 11.03.21 1275 0
90043 [랭고] 실사같은 영상과 브레인스토밍을 따라 전개되는 예측불가의 사건들 aizhu725 11.03.21 929 0
90042 [웨이 백] 웨이 백 ~~~ smartshw 11.03.21 640 0
90041 [줄리아의 눈] 사운드가 정말 대박~!!! smartshw 11.03.21 14808 1
90040 [비스틀리] 나쁘진않은~ lovelovekdh 11.03.19 632 0
90039 [파이터] 가슴찡한 챔피언의 도달하기까지 anhyelim90 11.03.19 1067 0
90038 [웨이 백] 자유에 대한 갈망 goodsalad 11.03.19 630 0
현재 [웨이 백] 인간은 왜 사는건가에 대한 답변을 준 영화 rjsn123 11.03.19 667 0
90036 [비스틀리] 미녀와 야수 + 개구리왕자 illutany10 11.03.18 9307 1
90035 [비스틀리] 동화지만 괜찮아 novio21 11.03.18 614 0
90034 [웨이 백] 인간의 한계...그리고 삶의 대한 의지 hot2dog 11.03.18 588 0
90033 [사랑이 무..] 임창정의 폭풍눈물 연기와 김규리의 맹한 연기 aizhu725 11.03.18 1294 0
90032 [웨이 백] 자유를 위해,, eona1004 11.03.18 596 0
90031 [량강도 아..] 량강도 아이들 puffy0105 11.03.18 585 0
90030 [줄리아의 눈] 시사회 보고 왓습니다 jaesook39 11.03.17 1065 0
90029 [킹스 스피치] 용기와 진실을 말하다 everydayfun 11.03.17 662 0
90028 [비스틀리] 현대판 미녀와야수~ cinyish 11.03.17 464 0
90027 [비스틀리] 로맨스 lshoshol 11.03.17 485 0
90026 [레드 라이..] 돌고도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 everydayfun 11.03.17 1145 0
90025 [파수꾼] 손대면 베일 듯이 예민하고 날카롭다... ldk209 11.03.17 1392 0
90024 [웨이 백] 웨이백-그들에게는걸어야할이유가있었다 qodhsjftv 11.03.17 735 0
90023 [웨이 백] 웨이백을 보고 cultoon 11.03.17 703 0
90022 [비스틀리] 누구나 아는 결론..전개는 야무지게~~ ksdforce 11.03.17 501 0
90021 [줄리아의 눈] 심리적 공포감.. soo58486 11.03.17 835 0
90020 [나비효과 ..] 보다 잔인해진 액션.. soo58486 11.03.17 517 0
90019 [비스틀리] 오~ 분장이 예술인데~ aizhu725 11.03.16 614 0
90018 [줄리아의 눈] 나름............. gosugosu02 11.03.16 775 0
90017 [달빛 길어..] 한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flora077 11.03.16 9730 1
90016 [나비효과 ..] 작은파장이 큰 파장을 만드는~ flora077 11.03.16 508 0
90015 [비스틀리] 매력적인 남자를 다시 보기 위해서 dkwptkfkd 11.03.16 665 0
90014 [비스틀리] '내면의 아름다움' 을 보여준 유쾌한 판타지물.. cherrysera 11.03.16 465 0
90013 [달빛 길어..] 한편의 홍보영화지만 한지관련 상식쌓기엔 도움 aizhu725 11.03.16 772 0

이전으로이전으로166 | 167 | 168 | 169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