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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YMCA야구단: 조선 최초의 베쓰뽈팀의 활약을 보라. YMCA 야구단
daegun78 2002-10-03 오후 9:12:04 1549   [0]
안녕하세요.

전 “야구”라고 하는데 저 잘 아시죠?. 매년 여름철과 가을만 되었다 하면 열나게 사람들이 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치는 것인데.....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은 “야구”라는 것이 어떻게 해서 한국에 들어왔는지, 아니면 들어왔을 당시 어떠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시지 않은가요?.

여기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하나의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야구에 대한 재미있는 유래라고 해야지 될까요?. 그런 배경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영화가 말입니다. 물론 그 당시 과연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뭐? 야구역사에 그렇다고 하면 믿어야겠지만 아무튼 이제 여러분은 야구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시러 여행을 떠나시겠습니다.

우리나라 아니 조선의 제일의 야구선수라고 하면 그 당시 야구선수들이 화를 낼지 모르니 간단히 말해서 공을 가장 멀리 보내던 사람 ‘이호창’을 소개합니다. 즉, 홈런을 잘 치던 사람인데 조선에서는 몇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야구선수이지만 원래의 꿈은 암행어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개화되어서 그런 것은 없어졌으니 이제 이 사람은 과연 야구로 자신의 인생을 만방에 떨칠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죠.

여러분 모두 이제 조선의 야구를 구경하러 벌판으로 놀러가볼까요?

인사 꾸벅^^

여름철, 가을철 인기 운동인 “야구”가

제가 본 영화인 <YMCA야구단>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원래 그렇게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영화이었다. 이 영화를 어떻게 쓰면 재미있게 글을 썼다고 할까나?. 일제시대의 현상 아니 현실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이다. 일제시대가 거의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없는 어려운 시대상이었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은 피어오르고 있다네.

일제는 그 당시로는 현대식 건물과 문물을 들여오는 한 창고의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조선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의 조상들이 억압을 받는 그중에서도 희망을 가지게 되었던 것을 아니 희망으로 비추어질까 아니면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을 것 같네.

그런 그들에게 찾아온 것이 바로 ‘야구’이다. 베쓰뽈이라고 불리우던 야구가 사람들에게 다가왔다.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쓰였던 야구를 소재로 한국의 야구기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오.

시대적인 배경에 스포츠가 만남을 가지게 한 영화 YMCA야구단, 물론 일제시대라는 배경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즉, 일제시대의 우리가 받은 억압이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오.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맞추어져 있어서 일제시대이기는 하나 과연 일제시대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며 일본인과 조선인들이 야구를 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여지는 것이 과연 이 영화는 시대의 억압이 아닌 사람들의 삶의 모습, 사람들의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소.

이 영화는 그저 사람들의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지 않는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 갈등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캐릭터를 표현하기위해 배우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것은 과연 사람들을(여기서 사람들은 관객을 이야기합니다) 웃음을 지어내게 만들기 때문이오.

우선 ‘이호창(송강호)’ 울나라의 최초 4번 타자이었지만 물론 잘 쳐서 4번 타자라고 하지만 그는 4번은 ‘죽을 사(死)’라고 싫다고 하였다. 물론 여기서 4는 사(四) 즉, 숫자를 말하는 것이나 선비라면 그럴 것쯤은 알아야 선비가 아닐지 모르오. 그는 숫자를 선비 사(士)로 바꾸어 부를 만큼 아마도 죽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 바이오.

그리고 울나라의 야구 즉, 베쓰뽈의 최초 해설자인 아저씨, 물론 이름은 안 나오는 것 같아 안타까웠으나 영화를 보는 내내 이름을 못 들었소. 물론 말했으나 내가 못 들었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최초 해설자 아저씨도 역시 재미있는 분이었다고 생각이 되는 바이오.

그것은 최초로 해설을 하는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해설을 잘 하였으며 만약에 그 아저씨처럼 해설을 하면 아마도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베쓰뽈 해설자들은 아마도 거의 살아있지를 못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소. 거의 숨이 넘어갈 정도이었으니 말이오. 아!! 해설자 아저씨 주위에는 가면 폭탄을 맞을 것이니 주의를 하면서 구경을 해야 할 것이오. 그것은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니 영화를 보시기를 바라오.

또 일제의 시대적인 배경이니 일본인을 나쁘게 표현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좋은 것 같다. 무조건 나쁘게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나 시대적인 영향을 중심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 스포츠가 중심이 되는 영화이었기에 그런 것 같소.

사람들이 말을 한때 ‘스포츠는 살아있다, 혹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는 등 여러 가지 표현의 말이 있듯이 스포츠가 살아있고 이로 인해 하나 되는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왔다는 것 역시 재미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 같소.

그래도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오. 자세히 이야기하기 힘들 것 같네. 그것은 자세히 이야기하면 영화에 대한 맛이 잃어버리는 것이 될 것이고 또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그냥 관객들이 웃음을 지으며 영화를 보는 동안 스리슬쩍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오.

지금까지 보았던 코메디가 있었던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TV프로그램도 포함이 되는 바이오. 영화의 배우들도 자신들의 연기를 보면 웃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는 바이오. 물론 자신들이 한 연기이나 그들도 사람인데 재미있는 것을 보고 안 웃을 사람이겠나?. 그것은 아니라 생각하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아마도 극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볼때는 화면이 좀 잘리게 본 것이 안타깝기만 한 영화로 남을 것 같기에 너무 아쉽다는 것이오. 아무튼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이며 흥행도 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는 바이오.

영화 ‘YMCA야구단’
스포츠가 주가 되는 영화이며 배우들의 연기도 관객들을 재미있게 웃음으로 찾아올 영화라는 것이 좋으며 볼거리보다는 배우들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다. 한국 야구 파이팅!!! 베쓰뽈 하러 가자!!!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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