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시사회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있을 일상의 이야기들을 노부부 톰과 제리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계절의 흐름에 따른 잔잔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행복에 대해...나이를 먹어 가는 것에 대해... 삶의 방식에 대해..관계에 대해... 감독은 각각의 등장 인물을 사용하여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생을 이야기한다 너무나 행복하고 평화로운 톰과 제리부부 그런 그들을 바라보며 극단적 외로움을 느끼는 메리 메리와 비슷한 모습의 켄 아내 린다의 죽음을 통해 보여지는 톰의 형 로니와 아들 칼 제리의 아들 조이에 대한 메리의 감정 그리고 조이와 칼... 이들의 관계와 모습을 통해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과 모습들을 소름끼치도록 차분하게 때론 웃음짓게 때론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너무 좋았던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영상 전혀 코믹스러진 않지만 웃음짓게 만드는 장면들 영화를 보고 나와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장면 이 모든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 같다

3월16일 시사회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있을 일상의 이야기들을 노부부 톰과 제리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계절의 흐름에 따른 잔잔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행복에 대해...나이를 먹어 가는 것에 대해... 삶의 방식에 대해..관계에 대해... 감독은 각각의 등장 인물을 사용하여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생을 이야기한다 너무나 행복하고 평화로운 톰과 제리부부 그런 그들을 바라보며 극단적 외로움을 느끼는 메리 메리와 비슷한 모습의 켄 아내 린다의 죽음을 통해 보여지는 톰의 형 로니와 아들 칼 제리의 아들 조이에 대한 메리의 감정 그리고 조이와 칼... 이들의 관계와 모습을 통해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과 모습들을 소름끼치도록 차분하게 때론 웃음짓게 때론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너무 좋았던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영상 전혀 코믹스러진 않지만 웃음짓게 만드는 장면들 영화를 보고 나와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장면 이 모든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