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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 앤 온리 마이원 앤 온리
sujinluv 2011-05-18 오전 12:43:04 454   [0]
르네 젤위거에게 아빠가 다른 두 아들이 있다. 그녀는 인기있는 밴드를 이끄는 남편의 아내이다. 그 남편이 케빈 베이컨이다. 그는 밴드의 보컬과 바람이 났다. 이것이 틀켜서 그녀는 두 아들을 데리고 가출을 한다.

 

 새로운 남편감을 찾아 떠난다. 예전에 애인 사이였던 사람도 만났지만 그는 오랜만에 만났는데 돈을 꿔달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해서 결혼이 성사되지 않는다.

 

 우연히 페인트 가게에서 일을 하다 사장과 눈이 맞아 결혼에 거의 골인하는 듯 했으나 그가 정신이상자로 사랑에 판단력이 없다는 그의 가족에 말에 보상금을 받고 정리된다.

 

 돈이 거의 바닥이 나서 엑스트라고 두 아들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한다. 첫째 아들이 연극공연하는 것을 좋아해서 제작자에게 인사를 시키지만 그보다는 둘째 아들이 더 소질이 있어서 둘째가 영화배우로 나아간다.

 

 첫째아들은 이에 포기하고 원래 자신이 더 관심이 많았던 패션쪽으로 진로를 결정한다.

 

 원래 남편이었던 케빈 베이컨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라고 찾아오지만 이를 거절한다. 그는 얼마 시간이 흐른 후 심장 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그들은 원래 집인 뉴욕으로 되돌아간다.

 

 남편의 바람으로 인해 그와 헤어지려고 두 아들을 데리고 가출을 하고 재혼 상대를 찾으러 많은 남자들을 만나지만 새로운 남편감 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진정한 것을 다들 찾는 내용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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