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릴러개콘;코믹스릴러의 새쟝르로 주목할만하다 헤드
everydayfun 2011-05-27 오전 1:08:01 593   [0]

조운 감독이 할 말이 많았나보다, 보여주고 싶은게 많았나보다.

좀 어수선 횡설수설 황당시츄에시션이 코믹과 버무려져 깜놀 상황으로

관객을 어처구니없는 즐거움으로 몰고가는 새로운 쟝르개척이다 ㅎ

 

곳곳에 시나리오 헛점이 보이고 빈틈이 듬성듬성ㅋ 상당히 많아 어설프다.

4차원 버젼의 대사와 행동이 관객을 까무러치게 헛 헛 으로 몰고간다.

마치 스릴러 개콘같다 ㅋ.

 

부조리하고 이중적인 겉속이 다른 사람들의 범죄적 행위를

바로바로 까발리는 구도와 잔인을 생략한 자리에 개그를 넣은

톡톡튀는 시나리오에 연출만 잘하면  이런 영화가 새로운 쟝르의 대박감은 분명하다.

 

백윤식, 박예진, 데니안, 류덕환 등 연기실력은 논하지말자.

상황에 맞지않는 연기와 연출도 문제삼지말자.

걍 한 편의 새로운 쟝르인 스릴러개콘을 본다고 생각하고 보면

전혀 새로운 쟝르로 주목할 만 하고 볼만한 영화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347 [써니] 역시 써니! ohssine 11.05.30 1358 0
90346 [헤드] 역시 예능감!!! (스포있음) aizhu725 11.05.30 1085 0
90345 [써니] 변호사 등장시점이 너무 안 좋았다. otizen 11.05.29 1470 0
90344 [헤드] 코믹슬릴러?!! lgracejyl 11.05.28 1033 0
90343 [삼국지: ..] 응? 낯선데?! aizhu725 11.05.28 832 0
90342 [쿵푸팬더 2] 평정심 속에 전설의 불꽃~~슛(스포 약간) aizhu725 11.05.28 815 0
90340 [미안해, ..]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을 따뜻하게 그려내다... (1) ldk209 11.05.27 9694 4
90339 [삼국지: ..] 차도녀들의 패션 트렌드 epii6636 11.05.27 2197 0
90338 [마마] 어제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dla973 11.05.27 784 0
90337 [마마] 가족과 같이 보기 괜챦은 영화네요. googlejang 11.05.27 753 0
90336 [쿵푸팬더 2] 중국을 구한 팬더 everydayfun 11.05.27 39978 1
현재 [헤드] 스릴러개콘;코믹스릴러의 새쟝르로 주목할만하다 everydayfun 11.05.27 593 0
90333 [마마] 마마시사회 후기. mika1028 11.05.27 760 0
90332 [마마] 엄마와 나 그 관계에 대하여. eunsaja 11.05.26 706 0
90331 [헤드] 스릴러와 코믹의 경계선 bleed707 11.05.26 701 0
90330 [소년 KJ] 홍콩 천재소년 음악가의 다큐 cgs2020 11.05.25 330 0
90329 [헤드] 박예진의 스릴러~ na4204 11.05.24 637 0
90328 [헤드] 이것은 코믹스릴러 ..? chi118 11.05.24 591 0
90327 [헤드] 솔직히 말하면 ........... ee2525 11.05.24 629 0
90325 [캐리비안의..] 잭 스페로우가 있는 한 영원하라~ ohssine 11.05.24 813 0
90324 [미안해, ..] 제목으로 말한다 '미안해, 고마워' soo0297 11.05.24 1032 0
90323 [미안해, ..] 유기견이나 고양이들에 대해 다시한번생각하게한영화. jtg1982 11.05.24 668 0
90322 [미안해, ..]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abk87 11.05.24 777 0
90321 [헤드] 시사회가 아니라면 과연 올까요?? khs86630 11.05.23 10323 2
90320 [인사이드 잡] 기업과 금융에 대한 규제 철폐를 외치는 이들은 누구인가?... ldk209 11.05.23 675 0
90319 [캐리비안의..] 캐리비안 해적 리뷰겸 대박정보 공유~! tmlatmla1 11.05.23 1162 0
90318 [써니] 엄마랑 같이 보세여 eotjrlove 11.05.23 1407 0
90317 [짱구는 못..] 그래도 여전히... 다섯살 짱구는 정의파!! enomoo 11.05.20 889 0
90316 [마이원 앤..] 새남자찾아삼만리 everydayfun 11.05.20 558 0
90315 [삼국지: ..] 영웅이 만들어가는 세상을 관찰하는 재미 everydayfun 11.05.20 684 1
90314 [삼국지: ..] 정의의 징표인 관운장의 오관돌파 cgs2020 11.05.20 9405 1
90313 [나는 아빠다] 시네마 브런치 당첨됬어요 야호~! tmlatmla1 11.05.20 1188 0

이전으로이전으로166 | 167 | 168 | 169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