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뭉클해 지는 사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서..
꼭 보고싶었는데 시사회 당첨되서 다녀왔네요..
여섯명의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감동이었고..
다시금 엄마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가슴이 뭉클해 졌던것 같습니다
소재 자체가 평점이 높을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마마,나 없으면 못 사는 우리 엄마입니다.
이라는 광고 문구도 정말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자식이 자식이 아니라 부모같아서 자식한테
평생 배우고 있는 그래서 자식을 떠날 수가 없는
김해숙 선생님의 대사가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많이 얘기하면 재미없으니까 꼭 영화관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영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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