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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돈주고 볼만합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kyohee86 2011-06-14 오전 9:41:09 13175   [2]

 어제 저녁 8시 센트럴시티 씨너스에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정도 이 영화의 장르, 줄거리 등은 알고 있는 터라 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을때의 저는아주 큰 기대감속에 영화를 관람하거나 혹은 그 반대였습니다. 이번의경우는 후자의 경우로 그다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본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이 후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결론부분이 다소 약했던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 연출력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는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음,,보통 영화를 보고 난 후 극장을 나오며 사람들은 간혹 이런말을 합니다.
돈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다, 혹은 돈이 아깝진 않은 영화다. 이 영화는 돈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는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가 있듯 이 영화도 그렇게 편이 갈릴것 같긴 하군요..

 

 영화의 줄거리나 이런건 다른 포스팅에도 많으니 굳이 넣지 않겠습니다. 아니 줄거리를 알고 보게 된다면 오히려 영화가 재미없어질것 같으니 그런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히려 말리고 싶습니다.

 

 여튼 이 영화,,상당히 볼 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고 왜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인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거든요..
ㅎㅎㅎㅎ


(총 2명 참여)
cho1579
결말만 빼면 다 좋았던 영화..   
2011-06-23 14:22
nyffeel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스릴만점의 영화   
2011-06-21 10:17
juddy0706
저도 시사회 당첨돼서 봤는데 정말 제값주고 영화를 봤어도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재미와 스릴 만점!!!   
2011-06-20 16:14
cipul3049
매튜 맥커너히.... 오오 이번해 복병의 연기력이더군요.
완전히 기억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괜찮은 영화였다고 인정합니다.   
2011-06-18 05:58
gigare
저도 정말 즐거운 영화였어요, 웬지 시리즈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요.^^   
2011-06-17 17:15
chichi50
저도 시사회 다녀왔는데 강추입니다!
엄마가 오랜만에 졸지않고 영화를 보셨어요 ㅎㅎ   
2011-06-17 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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