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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날의 꿈
yjcg 2011-06-15 오후 3:50:04 560   [0]

생전 첨 가보는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뒤에서 두번째줄 중간에서 봤습니다.

 

박신혜씨 더빙이 살짝 어색한가??싶었지만..


내용이 정말, 절 다시 돌아보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끔 만들어준 것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영화 끝나고 앤딩부분 수화가 나오는데 궁금해서 스탭분들께 물어봤더니 그건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시사회에서 받은 엽서를 보니 대한민국을 담은 감성 애니메이션이라고 적혀 있던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개봉하면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개봉하면 식구들이랑 한번 더 보고 싶은데 , 부모님은 영화관보다


집에서 디비디나 동영상파일로 TV랑 홈씨어터 연결해서 보는 거에 익숙하셔서


영화관을 못견뎌 하시는 고로 DVD 나오면 빌려다가 보여드리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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