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좋은 시사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류의 영화가 대박을 터트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일단 저는 중박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맨틱 코메디 장르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정말 재미나게 감상했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여주인공과 10일안에 남친에게 차이는법의 여주인공이 만나
결혼과 사랑, 연애와 우정에 대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너무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달시의 반전과도 같은 마지막 장면도 너무도 재밌었어요
남자 주인공은 정말 톰크루즈를 닮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반전을 선사하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속편을 예고하는 To be continued...와 함께 더 뭐지??하게 되었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의 시사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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