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사회] 추억이 떠오르는 가족드라마 소중한 날의 꿈
silkcrow 2011-06-16 오후 1:42:17 558   [0]

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장면과 대사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성세대용 가족드라마였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어린친구들이 보기에는 좀 재미없을 것 같아요.

전 좋았습니다.^^

 

주인공 더빙은 좀 어색하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성우가 아니다보니..연기자들의 목소리연기가 제가 극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더군요.

애니메이션의 목소리연기와 정극연기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성우연기는 뭔가 더 똑떨어지는 발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은 이번 애니뿐만 아니라 다른 더빙판을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림체도 서정적이고 한국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경음악은  참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훈훈하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좋은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413 [프리스트] 형민우 작가로 인해...완전한 전사 프리스트가 태어나다! (1) s921601 11.06.16 1104 0
현재 [소중한 날..] [시사회] 추억이 떠오르는 가족드라마 silkcrow 11.06.16 558 0
90411 [러브 앤 ..] 너무도 유쾌한 내용~ semen80 11.06.15 564 0
90410 [러브 앤 ..] 러브 앤 프렌즈 영화와 현실의 중간 쯤.. julie16kr 11.06.15 517 0
90409 [러브 앤 ..] 러브 앤 프렌즈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dbwlssla87 11.06.15 539 0
90408 [러브 앤 ..] 간만에 재밌게본 로맨스 ㅋ wjdal1227 11.06.15 486 0
90407 [러브 앤 ..]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bleed707 11.06.15 516 0
90406 [소중한 날..] 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yjcg 11.06.15 559 0
90405 [소중한 날..] 10년의 소중한 땀의 노력이 느껴진 영화.. 1년만에 무비스트 당첨으로 본 영화.. porgot 11.06.15 880 0
90404 [빨간모자의..] 영화에 전혀 집중할 수 없어요 aromi75 11.06.15 612 0
90403 [러브 앤 ..] 기똥찬 영화후기!!!!ㅋ bossjk 11.06.15 506 0
90402 [러브 앤 ..] 러브 앤 프렌즈 djekrud 11.06.15 512 0
90401 [종로의 기적]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다섯 게이들의 이야기... ldk209 11.06.15 623 0
90400 [소중한 날..] 영화 도입부는 매우 좋았는데.. momodawn 11.06.15 624 0
90398 [빨간모자의..] 시사회를 보고 온 후기... khs86630 11.06.15 549 0
90397 [소중한 날..] 추천 해 드려요^^ qwerboo 11.06.15 545 0
90396 [러브 앤 ..] 잘 봤어요~ loveme0718 11.06.15 498 0
90395 [소중한 날..] 추억이 살아나는영화! cws10 11.06.14 614 0
90394 [러브 앤 ..] 사랑은 움직이는 것 sujinluv 11.06.14 527 0
90393 [모비딕] 너희들 세상이 올것 같애!!! remembery 11.06.14 874 0
90392 [러브 앤 ..] 베프에 남자를 누가 먼저 건드린걸까? 달시? 레이첼? >.,<;; s921601 11.06.14 562 0
90391 [스크림 4G] 어쨌거나 반갑다.... ldk209 11.06.14 1000 0
90390 [링컨 차를..] 변호사와 의뢰인의 치밀한 두뇌게임 cgs2020 11.06.14 1133 0
90389 [링컨 차를..] 이 영화 돈주고 볼만합니다~ (6) kyohee86 11.06.14 13172 2
90388 [링컨 차를..] 유죄와 무죄가 아닌 innocent man의 편에 서다.(스포有) julie16kr 11.06.14 807 0
90387 [러브 앤 ..] 시사회 잘 보고 왔습니다. yjcg 11.06.14 598 0
90386 [프리스트] 영화는 또 다른 창작일 뿐~ aldehide 11.06.13 1137 0
90385 [모비딕] 의미는 있지만 장르적 쾌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ldk209 11.06.13 854 0
90383 [모비딕] 보이지않는 국가범죄 everydayfun 11.06.10 1058 0
90382 [모비딕] 고래를 만지다 (스포有) (3) frantic 11.06.09 14516 1
90381 [프리스트] free, stress free everydayfun 11.06.09 6072 1
90380 [화이트: ..] 쪽박의멜로디 everydayfun 11.06.09 813 0

이전으로이전으로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161 | 162 | 163 | 164 | 1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