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시사회 당첨되서 다녀왔는데 유쾌하기도 하고 제 나이또래의 이야기라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케이드허드슨은 원래 영화도 많이보고 좋아했었는데 지니퍼굿윈이라는 여배우는 사실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 본 배우였거든요..여자인 제가 봐도 사랑스럽고 이 영화통해서 팬이 되었어요..
베프의 애인을 좋아하고 바람이 나고..그 이후에 일들도 약간 제 예상과는 다르게 영화가 전개가 됐지만 완전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이런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주변에 입소문 많이 내고 싶은 영화였네요^^
아무튼 요즘 날씨도 많이 더운데 이런 유쾌하고 재미있는 로맨틱 영화 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