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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턴;반지의 선택-기대안한것 치고는 볼만헀지만..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sch1109 2011-07-08 오전 5:59:35 1145   [0]
감독;마틴 캠벨
주연;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DC코믹스에서 인기를 끈 만화 <그린 랜턴>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써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 할 조던 역할을 맡은 히어로물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평은 그리 썩 좋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린랜턴;반지의 선택-기대안한것치고는 나쁘지는 않지만..>

DC코믹스에서 그야말로 인기있었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SF영화

로써, <007 카지노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억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낸 영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기대를 안 한것 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일반시사회는 물론 언론시사회도 열리지 않은채 개봉한 영화로써

솔직히 걱정이 앞섰던 가운데 개봉일에 먼저 본 사람들의 평이

실망스럽다는 평이 우세해서 그런지 마음을 비우고 본 가운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긴 했다..

아무래도 오아행성은 그렇쳐도 그린랜턴이자 할 조던의 동지들의

모습이 조금 그렇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고..

거기에 단조로우면서도 유치로운 플롯은 아무래도 수준높은 다른

슈퍼히어로물에 높아진 관객들의 눈엔 적어도 아쉬움을 느낄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 쳐도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한 요소도 있긴 헀다..

물론 그걸 이렇게 글로 표현할려니까 쉽지 않다..

아무래도 기대치를 낮게 잡고 이 영화를 감상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 역시 나름

훈훈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수준이 높아진 관객들의 눈에

어떻게 보면 아쉬움을 남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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