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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100대 1의 전설] 견자단의 액션은 볼만했다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sch1109 2011-07-10 오전 12:10:20 1046   [0]

감독;유위강
주연;견자단,서기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견자단이 주연과 무술감독을 겸한 액션영화

<정무문;100대 1의 전설>

6월 22일 개봉에 앞서서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정무문;100대 1의 전설-견자단의 액션은 역시 죽지 않았다>

정무풍운 진진이라는 원제 대신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이라는

어찌보면 유치하다고 할수 있는 제목으로 나온 이 영화

 이소룡과 이연걸의 정무문을 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견자단 주연의 정무문은 어떤 색깔로 나왔을까 궁금했던

가운데 나온 이 영화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유치하다고 할수 있는

제목에서 빛난 건 견자단의 호쾌한 액션이엇다는 것을 말이다..

정무문 시리즈의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1차세계대전때

참전했던 진진이 중국에 돌아오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서 서기와의 로맨스 등이 전개되고 견자단의 피아노 치는

모습등도 나오긴 하지만 100분이라는 시간동안의 영화를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액션배우 견자단의 액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유치함은 번역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니가 위너다'등 일부장면에

번역되어 나오는 대사들은 참 이 영화의 유치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번역하신 분이 홍주희씨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 사람의 색깔이 번역된

대사에 그대로 느껴졌고..

물론 나름 묵직한 전개속에서 곁들어지는 견자단의 액션이 볼만하긴

했지만.. 결말이 조금 그랬고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많이 보였다고

할수 있는 액션영화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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