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G.아빌드센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무명배우였던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이 영화로 인해 돈과 명예를 거머쥐게 되며 대스타로 거듭났으며
그해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받으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영화
바로,<록키>이다..
그 이후에 나온 시리즈물들이 그렇게 큰 인정을 받지는 못한 가운데
록키 발보아를 극장에서 본지 4년만에 이렇게 1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무명의 복서 록키.. 그가 보여주는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 정신>
![](http://cfile89.uf.daum.net/image/14110210A9171BC3A8F64A)
무명의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였던 실베스타 스텔론을 단숨에 스타로
만든 바로 그 영화
<록키> (ROCKY)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잇는 것은 무명의 복서 록키의 도전정신과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정신을 영화속에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에게도 낯익은 그 음악을 이 영화속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실베스타 스텔론의 얼굴을 영화 속에서 만날수 있었다..
이제 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어느덧 36년정도가 되었으니.. 강산이 3번
바뀌고도 남았을 법한 세월이었으니..
뭐 기대했던 것(?)보다는 이야기 전개는 담담하면서도 묵직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http://cfile189.uf.daum.net/image/14110210A9171A86A7B0E0)
아무래도 록키라는 영화의 이름값을 보는 사람의 기대치에 따라서 확실히
평가가 조금씩은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긴 해보았다..
그렇지만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무명의 이탈리안 복서 록키 발보아
가 세계 챔피언과의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힘들다고 할수 있는 시합을
착실히 준비하는 모습과 후반부에 나오는 세계챔피언과의 15라운드 경기가
어우러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희망 그리고 스포츠 정신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http://cfile189.uf.daum.net/image/11110210A85312AFE613CE)
아무튼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전개되는 록키 발보아라는 무명의 이탈리아
복서가 보여주는 도전과 희망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영화
<록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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