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위험이 닥치는 순간 몸안에 에너지가 분출된다! 액션 그득! 포인트 블랭크
s921601 2011-07-18 오후 6:18:20 661   [1]

일단~프랑스 영화는 대화가 넘 꼴랑꼴랑~그래서 영화를 보는내내 어지럽다.
헌데~이거 어지러울 틈이 없다.
대화도 그닥 길지도 않고
보통 프랑스 영화처럼 남녀에 끈적거리는 사랑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남녀간에 싸우는 대화장면도 없고해서 그런지...
오히려 액션 그득~ㅎㅎㅎ

임신한 아내...그러나 몸이 약해 누워만 있어야하고
그런 아내를 끔찍히도 사랑하는 쥔공 사무엘은 무지 가정적인 남자다.
아내를 알뜰히 챙기면서 간호사 되기위해 공부하기에도 여념이 없고...
어느날 신원불명의 남자가 응급실에 들어오고, 이상한 괴한이 들어와
그남자의 생명줄을 끊어버리고~사무엘은 의료기를 이용해서 남자를 살린다.
그렇게 당직을 하고 아침에 집에 갔는데, 갑작스레 닥친 괴한에 의해
가격을 당해서 정신을 잃고 임신한 만삭에 아내는 납치를 당한다.
그리고 그들이 놓고간 핸드폰을 통해서 병원에 신원불명의 남자를
데리고 오라는 지령...
사랑하는 아내와 교환할수 있는 일이라 사무엘은 목숨걸고 그 남자를 빼낸다.
그리고 경찰에 표적이 된다.
아내만 사랑하는 순딩이에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강하게 변하는 사무엘...
아내를 찾기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고...오히려 화를 자초하고...
처음엔 같이 다니는 신원불명의 남자...위고를 의심하지만
같이 다니면서 목숨을 위협당하고,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해주는 것을 보고
그와 함께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만 다니던 사무엘은 위협을 당하던중
사건에 대한 내막을 자세히 알게 되고, 임신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악당의 소굴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내를 구하던중 오해를 받아 끌려가다가 위고의 재치로 인해
목숨을 건지고, 누명을 벗는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만나게 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

일단, 액션을 원하시는분 보시라. 볼만하다.
쥔공 등치가 좋아서 그런지 잘 뛰다닌다. 영화보다가 나도 같이 뛸뻔했다는거.ㅋㅋㅋ

테이큰만큼이나 볼만한 영화~강추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577 [포인트 블..] 포인트 블랭크 ohssine 11.07.27 561 0
90576 [포인트 블..] 개그액션인가 everydayfun 11.07.26 624 0
90575 [카 2] [카 2] 픽사 애니라고 꼭 감동적이여야 하나? fkdk0809 11.07.26 10587 1
90574 [그을린 사랑] 반복되는 증오와 보복의 단절을 위해... ldk209 11.07.26 846 1
90573 [초(민망한..]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macbeth2 11.07.26 958 0
90572 [안녕, 형아] 안녕 형아-묘한 슬픔을 안겨준다 sch1109 11.07.26 1072 0
90571 [퀵] 퀵-속도감에 코미디를 더한 영화 sch1109 11.07.26 799 0
90570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kyoung900 11.07.24 827 0
90569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 sch1109 11.07.24 9284 0
90568 [음모자] [음모자]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한다.. sch1109 11.07.24 930 0
90567 [퀵] 올 여름 빵빵 션하게 터져주는 영화^^& albok 11.07.23 814 0
90566 [고지전] 솔직히 연기는좋았지만 약간아쉬운......스또리 fajsud 11.07.23 1186 0
90565 [트랜스포머..] 할리우드 영화의 '태생적 강박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영화 kujevum 11.07.23 1280 0
90564 [고지전] 시사회 당첨!>_< araretoto 11.07.22 1641 0
90563 [고지전] 전쟁은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싸우는 것이다... ldk209 11.07.22 956 1
90562 [고지전] 새로운 전쟁영화..지옥을 사는 사람들.. kyohee86 11.07.22 990 0
90561 [초(민망한..] 초(민망한)능력자들-블랙코미디의 성격이 강하다 sch1109 11.07.22 954 0
90560 [헤어드레서]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살면 행복합니다... ldk209 11.07.21 488 0
90559 [고지전] 진짜 끝은 언제인가? sweetycom 11.07.21 1073 0
90558 [퀵] 킬링 타임용으로 적당 bubble122 11.07.20 855 1
90557 [초(민망한..] 세계 모든 분쟁 지역에 평화가 깃들길... ldk209 11.07.20 639 0
90556 [고양이 :..] 고양이-장르적인 요소는 아쉽다 sch1109 11.07.20 8689 1
90555 [퀵] 보는내내 웃음이 가득한 영화... cutieyuni 11.07.19 812 0
90554 [리오] 시사회후기 choi7325 11.07.19 698 0
90553 [포인트 블..] 깔끔하고 간결하게 직선으로 내달린다.. ldk209 11.07.19 666 1
90552 [퀵] 여름을 질주한 액션영화! anhyelim90 11.07.18 716 0
90551 [해리포터와..] 마음속에 해리포터여~영원하라~^0^~! s921601 11.07.18 778 0
현재 [포인트 블..] 위험이 닥치는 순간 몸안에 에너지가 분출된다! 액션 그득! s921601 11.07.18 661 1
90549 [퀵] 잘 보고 왔긴 한데... civkim 11.07.18 1021 0
90548 [퀵] 글쎄. . jopdbabo 11.07.18 930 0
90547 [리오] 정말 환타스틱한 영화!!! apple5857 11.07.18 745 0
90546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3-나쁘지는 않지만.. sch1109 11.07.18 1430 0

이전으로이전으로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161 | 162 | 163 | 164 | 1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