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 막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영화가 아니라 대충은 짐작했지만~
좀 아쉬움이 많이 있던 영화입니다 ㅋ
전체적인 화질이라던가,,, 분장 ,,, 사실감등 ㅋ
남편과 같이 보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품하고 ㅡ.ㅡ^
그렇다고 아예 재미없고 계속 지루하거나 중간에 나올만큼
전혀 흥미롭지 않은 영화는 아닌것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ㅋ
빗속을 뚫고 달려가서 본 영화라 더 실망했을지도 모르고요~
나비효과 + 쥐라기공원 딱 요게 영화의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고나서는 무분별한 인간의 발명이나 자연의 훼손같은것에
좀더 신경이 쓰이고 뭔가 잊고 산것이 있었던것같은 느낌도 들고해서 나름 교훈이 있는 영화였지요~
그리고 오랜만에 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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