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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나름 볼만하지만.. 포인트 블랭크
sch1109 2011-07-28 오전 11:38:13 670   [0]

감독;프레드 카바예
주연;질 를르슈,로쉬드 잼

지난해 12월 개봉한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쓰리 데이즈>

의 각본을 맡은 프레드 카바예씨가 연출을 맡은 프랑스 스릴러 영화

<포인트 블랭크>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포인트 블랭크;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쓰리 데이즈>의 각본을 쓴 프레드 카바예씨가 연출을 맡은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테이큰보다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각본을 쓴 영화 <쓰리 데이즈>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는 것이다..

간호조무사인 사무엘이 킬러의 목숨을 구해주고 그로 인해

아내가 납치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 영화는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아내의 목숨을 구할려고 하는 남자와

그 남자가 목숨을 구하게 해준 킬러가 한 타겟을 향해 추격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나름 볼만하다는 느낌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었다..

나름 박진감 넘치게 할려고 한 것 같은 느낌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었지만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 본건가 그런 생각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다..

그래도 그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과 짧은 러닝타임은

그나마 이 영화를 보는데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쉽

다는 느낌을 많이 주었다고 할수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마음을 비우고 짧은 러닝타임 동안 나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함께 한다면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영화

<포인트 블랭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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