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참석한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좋은것같습니다.청나라에 끌려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활을 소재로 한국판 람보에 비견되는 인물인 명궁수가 등장하고 기지와 재치로 어려운 과정을 해쳐나가는 모습과 위험한 순간이 계속 노출돼 심장도 흥분되고 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이번 영화만큼은 휴대폰시계에 눈이 안갔습니다.결말은 비밀이고요 자막으로 그 당시의 역사배경도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이 영화의 효과는 역사전달보다는 활싸움의 액션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저와 같이 동석한 동생분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뻔한 스토리가 아닌 예측이 쉽지 않은 영화입니다.주인공에 한해서요.저한테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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