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사회에 당첨이 됐더랬죠..ㅎ
그전에 이 영화에 대해 기자 시사회(?)의 결과물인지 영화 평론가들은 다들 손가락을 치켜 세웠던것 같습니다..
원채 이런것들은 잘 믿지 않습니다.. 사기(?)를 쪼금 당했던지라..
원래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의 반응은 상반되는 경우가 있자나요..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조선시대판 아저씨가 나왔다고..
흣..감히 아저씨를??ㅋㅋ 전 남자지만 아저씨를 보고 영화와 원빈에게 손가락을 치켜세웠던터라..
아저씨를 5번봤습니다.(디비디로..ㅋ)빡돌이 였죠..ㅋㅋㅋ멋있자나요..ㅋㅋㅋㅋ남자가 봐도.
암튼 그래도 이런 평가가 나왔다는건 괜찮다는 말이겠지 하고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말이 옳았습니다. 조선시대판 아저씨라고 하기엔 뭔가 억지 스럽지만 ...
그럴법도 했습니다. 완전 스릴있고 신선한 소재였기에 ..올해 최고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줄거리 주저리 주저리 쓰고 연기가 어땠는니 스토리가 어땠느니 이런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보면 절대 후회 없습니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건 좀 오바했네요..극 초반에 약간 억지스럽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지만..액션영화니 뭐..ㅎ)
암튼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영화입니다.
올여름 비도 많이 오고 습하긴 오지게 습하니 짜증날땐 이런영화로 기분 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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