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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불륜....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ymsad 2011-08-24 오후 10:30:36 595   [0]

 

전 잔잔하고 클래식한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도 그런 장르인줄 알고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좀 지루한 면도 있지만..분위기 또한 무겁기도 하네요...

 

샤넬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이 영화에서 첨 접해봤습니다.

그전에 샤넬에 대한 영화가 나올때마다 볼 기회가 없었는데..

샤넬라는 인물과.. 그녀의 패션.. 향수의 탄생..

이 모든걸 이 영화를 통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줬고..

또 다른 천재적인 음악가 스트라빈스키라는 인물도 새로 알게 되었다...

 

사랑과 불륜사이에 방황하는 그녀와 그..로 인해..

가족들이 상처받고 떠나고...서로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샤넬의 패션과 향수... 그리고 음악의 탄생...

 

두사람의 만남과 사랑이 없었다면 이모든게 가능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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