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지막까지 단단히 홀리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bestktz 2011-08-27 오전 12:25:40 1188   [0]
해리포터...

엄청난 브랜드다

소설의 엄청난 명성에 영화화되어 제작되는 시리즈마다 대박을 이루었다

더욱이 이번은 10년간의 대장정의 마지막이다

그리고 3D라는 신무기를 장착했다

기대는 여느때보다 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진도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니 1부에서 퀄리티때문에 도입하지 않은 3D를 2부에서 도입했고...

기대처럼 흥행 소식 또한 막강했다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을 보이며 무려 169,189,427달러를 벌어들였다 단 3일동안...

그리고 개봉 첫 날 무려 91,071,119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역시 신기록이다

다른 대작영화들이 주말동안 달려도 9천만불 벌기가 쉽지 않은데...

그만큼 신무기의 위력에 마지막이라는 게 기대요소로 발휘되어 엄청난 위력을 보인것이다

하지만 영화가 별로라면 힘을 바로 잃는 법

영화도 좋았다

훌륭한 시리즈의 마무리였다

특유의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스토리도 탄탄했다

주내용인 해리와 볼드모트의 대결은 긴장감을 발휘했다

소설을 읽었건 안읽었건 집중하게 했다

그리고 대규모 전투씬에 매혹되었다

역시 해리포터란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대부분이 이런 반응이었나보다

그러니 흥행성적 또한 최고를 달렸다

먼저 국내에선 1편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젠 개봉관이 많이 줄어 기록은 조금씩이지만 약 440만관객이 들었다

미국에서도 올해 개봉작 1위이고 3억6700만불이상 벌어들였다

미국내 역대 16위의 대기록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올해 1위이고 12억6천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전새계적으로 역대 3위의 대기록이다(1위는 아바타로 27억8천만달러, 2위는 타이타닉으로 18억4천만달러, 4위는 반지의제왕3으로 11억1900만달러)

흥행기록으로 해리포터의 마지막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젠 볼 수 없는 해리이지만 언젠가 리메이크되어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모르겠다

작가가 변심하여 또 쓸 수도 있고...

21세기의 초반을 함께 한 해리 안녕~~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776 [파퍼씨네 ..] 역시 짐캐리 ~ gomi6241 11.08.29 661 0
90775 [파퍼씨네 ..] 오늘 신랑이랑 파퍼씨네 펭귄들 보고왔어요^^* kakwq 11.08.29 661 0
90774 [내 여자친..] 절친을 되찾기 위한 아주 특별한 결혼식 sh0528p 11.08.29 666 0
90773 [푸른소금] 송강호와 신세경의 로맨스 ksgreenhead 11.08.29 1160 1
90772 [7광구] 돈 주고 보면 정말 아까운 영화. (1) kdc98 11.08.29 860 0
90771 [최종병기 활] 볼때는 빠져들고 보고나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iigod 11.08.29 939 0
90770 [퍼스트 어..] 퍼스트 어벤져-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을 주다 sch1109 11.08.29 1258 0
90769 [돈 비 어..] 굉장히 아쉽네요 jhh8207 11.08.28 648 0
90768 [혹성탈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csrm21 11.08.28 772 0
90767 [콜롬비아나] 니키타,니나,킬빌,한나의 계보를 잇는 영화 macbeth2 11.08.28 665 0
90766 [행오버 2] 딱 한잔이 부른 초대형 사고 sh0528p 11.08.28 1069 0
90765 [콜롬비아나] 돌아온 여전사?! jenot 11.08.28 626 0
90764 [달빛 길어..] 달빛 길어올리기를 보고(스포) filmone1 11.08.28 1091 0
90763 [샤오린 :..] 아쉬움도 있지만 기대가 적어선지 흡입력있게 잘 봤다 bestktz 11.08.28 885 0
90762 [분노의 질..] 향후 10년은 더 지속되어야 할 시리즈... maandol 11.08.27 1149 0
90760 [카우보이 ..] 괜찮은듯 하면서도 많이 아쉬운 영화?? ^^;; jojoys 11.08.27 996 1
90759 [혹성탈출:..] 액션은 예고편이 전부 하지만.. jojoys 11.08.27 781 1
90758 [콜롬비아나] 한나같은 영화만 아니길 바랬건만.. jojoys 11.08.27 654 1
90757 [돈 비 어..]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무서운 이야기같은 영화 jojoys 11.08.27 596 0
90756 [돈 비 어..] 흠 글쎄... hogag 11.08.27 628 0
90755 [샤넬과 스..] [샤넬No˚5]와 [봄의 제전]의 탄생비화 kaminari2002 11.08.27 826 0
90754 [폭력의 역사] 폭력의 역사-감추고 싶어도 감출수 없는 무언가 sch1109 11.08.27 740 0
90753 [명탐정 코..]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애니메이션 sch1109 11.08.27 851 0
90752 [콜롬비아나] 너무 고집쟁이야!! 콜롬비아나~ ohssine 11.08.27 624 0
90751 [드라이브 ..] 드라이브 앵그리!! 글쎄... ohssine 11.08.27 669 0
90750 [블라인드] 포기하지 않는 걸 알려준 영화 ohssine 11.08.27 1233 0
현재 [해리포터와..] 마지막까지 단단히 홀리다 bestktz 11.08.27 1188 0
90748 [돈 비 어..] (등급에 걸맞지않게)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한 공포 fkdk0809 11.08.26 610 0
90747 [걸리버 여..] 걸리버 여행기 후기 deresa808 11.08.26 1017 0
90746 [돈 비 어..] 길예르모 델 토로의 그림자... ldk209 11.08.26 658 0
90745 [샤넬과 스..] 샤넬의 사랑 mkhlove7 11.08.26 797 0
90744 [콜롬비아나] 2% 부족하지만 만족스럽다 kdha810 11.08.25 643 0

이전으로이전으로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161 | 162 | 163 | 164 | 1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