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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알 이즈 웰이라는 단어를 곱씹게하다 세 얼간이
sch1109 2011-08-30 오전 12:18:30 1029   [0]

감독;라자쿠마르 히라니
주연;아미르 칸,마드하반,

이미 다른 경로로 먼저 보신 분들의 추천릴레이가 이어지면서

영화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30분 편집한

140분짜리 버전으로 상영하게 된 인도영화

<세 얼간이>

8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세 얼간이;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웃음과 감동을 만날수 있었다>

우리나라 개봉전 이미 다른 경로로 보신 분들의 추천 릴레이로

네이버 전체영화 평점 1위를 기록한 인도영화

<세 얼간이>

우리나라 개봉 버전은 170분에서 30분 정도 삭제한 140분 정도로

상영한 가운데 시사회로 만난 나의 느낌은 '알 이즈 웰'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할 만큼 묘한 매력을 가진 영화라는 것이다.

차투르가 라주와 파라한과 함께 란초를 만나러 갈려고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40분이라는 시간 동안 세월이 흘러서 란초를

다시 만날려고 하는 세 친구의 여정과 란초가 인도의 대표적인

대학 ICE에 입학하게 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인도 영화

의 특징인 뮤지컬적인 요소와 함께 웃음 감동 교훈을 버무려내면서

묘한 매력을 주게 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다는 것에 기대감도 있었지만

걱정도 있었던 가운데 그야말로 기대를 하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이렇게 리뷰 쓰면서 느끼게 된다..

또한 이 영화에 나오는 중요한 한 마디 '알 이즈 웰'

이 말에 대해 다시한번 곱씹을만한 무언가를 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떄로는 즐겁게 때로는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나름 묘한 매력을 주면서 즐길수 있었던 영화

<세 얼간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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