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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크라운-중년의 꿈 그리고 사랑을 얘기하다 로맨틱 크라운
sch1109 2011-09-07 오전 12:08:06 875   [0]

감독;톰 행크스
주연;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

톰 행크스가 직접 주연과 제작은 물론 감독과 각본까지

맡았으며 줄리아 로버츠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로맨틱 크라운> (Larry Crowne)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으며

결국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본 영화이다..

그리고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맨틱 크라운;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 이 두 배우의

매력이 잘 녹아있다>

톰 행크스씨가 연출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았으며 줄리아 로버츠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로맨틱 크라운>

1996년의 <댓 씽 유 두>에 이어 15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톰 행크스씨의 두번째 연출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래리 크라운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열심히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전문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래리의 모습과 그런 그가 수업을 듣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여교수 테이노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나름 잔잔한 느낌으로

전개해나간다..

나름 소소하게 웃음을 주는 부분 역시 있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이상적이고 낙관적이라는 느낌 역시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 빛났던 것은 역시 톰 행크스씨와 줄리아 로버츠씨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세월이 흘러도 자신의 매력을 잃지 않으시는 줄리아 로버츠씨의

모습은 다시한번 톱스타로써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늦깎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려고 하는 래리

크라운과 그 주변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테이노와의 잔잔한 로맨스가

나름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냈다고 할수 있었던

물론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럤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로맨틱 크라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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