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킬러 엘리트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액션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관계로 예고편을 보면서 정말 기대 많이 하는 작품중 하나 였습니다.

제이스스타뎀의 액션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로버트 드니로라는 연기 잘하는 사람이 나오니 좋은 영화가 나오겠다

생각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오만에서 오일쇼크로 인한 영국의 SAS 비밀수행을 바탕으로한 영화!

2시간이 좀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보는 내내 3%정도 뭔가 어색한 액션이나 자동차 추격전에서의 씬은

제가 생각했을땐 좀더 다듬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과 예전 영화 야마카시에서의 멋진 장면들을 봐와서 인지

킬러엘리트의 추격전은 좀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영화볼때 정말 재미있으면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시간이 빨리 가지만, 조금은 지루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추격전과 액션신이 서로 잘 조화가 이루어 졌으면 영화가 좀더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었을거 같았는데

아쉽게도 부족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