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계의 제왕!! 익살꾼!!
마스크, 에이스벤츄라,그린치 그리고 덤앤더머까지...

익살스런 표정하나만으로도 유쾌함을 가득~~전해 주는 그!! 짐 캐리~~

그가 유쾌한 ~ 이야기로 다시금 돌아와서

룰룰루~~ 웃을준비 만땅하고 보게 된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Mr. Popper's Penguins, 2011

정말이지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짐캐리님하 주연작이란 이유만으로 부담없이 웃어보자라고 선택한 영화입니다

윽..... 그런데 그런데..

요런요런 전작들의 귀요미, 깜찍 끔찍이... 상콤이 리얼이들~~

어디로 간버린건가요??

세월따라~~ 세월따라~~~ 조금씩 흘려보내신???

암턴 유쾌하고 즐겁긴 했지만 조금은 붕붕붕~ 떠있고 가벼웠던 ~

캐리님하의 캐릭터가 이번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에선 변화되었네요

그래서 살짝~ 콩 2% 부족한 부분들... 있을것같다구요??

오우~~ nO!!

2%부족함을 200% 채워준 그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그럼...

매일매일 일상에서

뒹굴고 소리치고 사랑하고 앙~~ 깨물어주고픈 그들의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께용!!

(서론.. 무척이나 길었네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위치에 있지만.. 가족들과는 떨어져서

홀로 외로움조차 느낄틈 없이 바쁘게 살고있는 파퍼씨(짐캐리분)

어느날 톰 파퍼씨에게 띵똥!!

배달된 선물이란??? 바로 욘석들!!!

대장, 깨물이, 꽥꽥이, 사랑이, 띨띨이, 뿡붕이 ~~

정말 이름들이 딱!! 특징을 나타내는 귀요미 6인방들입니다

보는 낸내 귀여워 귀여워~~를 수십번 남발했다라는요~~ㅎㅎ

칼쑤마 만땅 대장!! 앙~ 깨물기를 잘하는 깨물이!!

꽤~~엑~ 소리지르기 특기인 꽥꽥이!! 사랑가득~사랑이 ..하트 뿅뿅!!

그리고 뿌웅~~방귀대장 뿡뿡이와 덩벙대기 일쑤 꽝!! 부딪치기 일쑤 띨띨이까지...

그중 제일은 아무래도 실수만발 띨띨이였던것같아요^^

암턴 남극의 귀요미귀요미~~ (요 단어 아마 수십번 사용할듯요^^::)

아무리 귀엽다궁 타워펠리스에서 생활할 순 없겠죠??

애완동물 절대 금지!! ㅠㅜ;

뭐.. 오로지 일뿐인 톰 파퍼씨도 그닥 방갑지만은 않은가보구요

이리저리 ~~ 귀요미6인방.. 미아 만들기를 시도해보긴 하지만..

그게 쉽지않은 우리 톰파퍼~~~

귀요미 6인방과 퍼파씨의 옥신각신~~

요 장면들이 참 므흣~하게 했답니다요 ^___^

게다가 ... 이혼 후 사이가 쬐~~~끔~~멀어진 아이들과

10센치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6인방을 이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이들이란 참.. 어찌보면 관계 개선이 쉽기도 어렵기도한것같아요

그런면에서 요런 매개체가 톡톡히 역할을해주는~~

그래그래... 그냥... 내비둬~~~~~인건지??

이들에게 조금씩 가족愛란걸 느끼시게 되는건지??

아마도.. 후자쪽이겠죠??

모든것이 좌와 우가 있는것처럼... 두가지 다 갖지 못하면 왠지 맘 한편이 허전~~~

일에서 성공하면 ... 가정은 갸우뚱~~ 중심잡기 참 어려운것 같아요

톰 파퍼씨도 일에선 최고 엘리트!! 자신감 만땅이지만.. 

기족들과의 일상에선 왜이리 낯설고 서투신건지요???

암턴 가란다고 갈~ 녀석들이 아닌.. 귀요미 6인방들

오늘도 쫄쫄쫄~~~ 파퍼씨와의 하루 일과를 보내게 되는데요

과연... 과연... 파퍼씨는~~일도 사랑도 (사랑이라기보단 가족愛이겠죠)

모두 기울지 않게 중심을 잘~~ 잡을 수 있을까요??

룰룰루~~ 유쾌하고 즐거운 귀요미 6인방과 우리의 톰파퍼씨의

유쾌발랄 동거 story 는 직접 극장에서 확인해 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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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파퍼씨 뒷담화(?)하기!!

이야기 시작하기에서도 살짝 꺼냈지만

우리의 톰파퍼씨 (이거이거 이 이름 입에 쵝쵝 붙는걸요^^)

짐 캐리님하 세월이 흘러서인지 잘잘한 주름이 너무나 눈에 화악~들어왔서

제가 맘이 더 아팠어요 흑흑 흑....

그리고 .. 웃겨웃겨~~하하하 보다는~~ 간지수트.. 넘 멋지시다는 생각

이런 생각은 저뿐인건가요??

암튼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물씬~ 풍기는 중우한 매력이랄까요??

가족들~ 특히나 이혼한 아내에 대한 설레이는 맘을 너무 잘 ~

그래서 두근두근했다니까요 (빙의 빙의?? 호호)

뭐.. 익살스런 재미요소도 좋지만 ~

이런 모습의 그도 참 좋아요 박수 ㅉㅉㅉㅉ

또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 무겁지 않게 다뤘다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아버지와 또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

뭔가 찡~하고 답답할것도 같은 소재였지만 유쾌하게 그려져서요 

크게 빵빵 터지는 코믹폭탄이라기보단 소소하고 잔잔한 므흣함??

그것도 .. 바로 나름의~~ 파퍼씨의 힘??  

궁시렁 궁시렁~~속닥속닥 뒷담화는 그만 마무리하고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귀요미 펭귄6인방이 주연이라고 할만도한~~영화라는거..

연기력만큼은 별 다섯개 주고프다는요~~~ 시상식때 노미네이트 되는겨??

...라고 조심스레 궁금증 던져보며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에 대한 제 별점은

조금은 아쉬운 별 ★★★★개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