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제 왕십리에서 시사회 보고 와서 적으려다가 이제야 적네요..

박희순님 하정우님의 검사와 변호사간의 대결 정말 흥미진진하구요 그사이에서 장혁님의 조용한듯한 연기!! 최고였습니다.

스포일러는 적으면 안될꺼 같아서 영화의 내용을 다 적을 수는 없지만요...;;

정말 그 재판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지루하지 않게 계속 볼 수 있었습니다.

3배우님들의 연기!!만으로도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 스토리는 느리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빨리빠리 넘어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며 보았답니다~~

2시간정도 보면서 집중하며 그속에 빠져드는 느낌!! 한번 받아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