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3정예요원 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언피니시드
cgs2020 2011-10-01 오전 11:18:55 513   [1]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요원 3명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생체실험을 저질렀던 나치범을 처단하라는 임무를

받고 임무를 완수하는 간단한 스토리지만 ...

그들은 영웅의 대접을 받고 있지만 작전에 실패한 죄책감에 서로간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나 언젠가 진실이

밝혀진다는 고민에 사로 잡힌다

포스터에 나와 있는 요원의 총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으나 액션은 잠깐 1번나오고

심리적 갈등을 그린 심리 스릴러 영화라 할 수 있다

극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은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긴장감이 압도를 한다

여성요원 레이철이 보겔박사를 만나기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한번나와 제압하는 장면이 나와도 될 것을

여러차례 나오는 것도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3명이 방을 구해 생활하는 장면과 보겔박사에게 밥을 먹이면서 보겔이 혼자서 넋두리하는 장면도  너무 많이 나와 지루한 감이 들었는데 간단한 스토리 구조를 2시간동안 전개를 하려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편집을 해서 90분으로 줄여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보겔박사가 레이첼을 제압하고 탈출하는 장면 그리고 레이첼이 가족들과 바닷가에서 화목한 장면등 2번에 걸쳐 몇장면도 나와

과거와 현재가 여러번 오버랩되어 회상되는 장면이 이들의 정신적 갈등과 고민을 잘 나타낸것 같았다

다 잡은 보겔박사를 놓친 것은 임무를 수행할 때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939 [사운드 오..] 사운드 오브 노이즈 시사 리뷰 apple5857 11.10.03 476 0
90938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나름 짠한 무언가를 줄려고 하지만 sch1109 11.10.03 919 0
90937 [도가니] 도가니-진실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다 sch1109 11.10.03 1444 0
90936 [씨민과 나..] 곰곰히 영화가 던진 질문에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fornnest 11.10.02 412 0
현재 [언피니시드] 3정예요원 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cgs2020 11.10.01 513 1
90934 [록키 4] 록키4-1,2,3편에 비하면 별로였다 sch1109 11.10.01 608 0
90933 [챔프] 챔프-뻔하지만..감동적이었다 sch1109 11.10.01 1047 0
90932 [시계태엽 ..]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hyosuk88 11.10.01 482 0
90931 [카운트다운] 새로운 끝과 새로운 시작..인생은 계속된다 everydayfun 11.10.01 455 0
90930 [의뢰인] 대한민국 최초의 본격 법정 스릴러... ldk209 11.09.30 678 2
90929 [투혼] 이런 신파, 흔치 않아요 ksgreenhead 11.09.30 623 1
90928 [어브덕션] 유치하고 허접한 영화 everydayfun 11.09.30 452 0
90927 [도가니] 비리의도가니탕...이건 세발의피 everydayfun 11.09.30 1271 1
90926 [투혼] 인기스포츠 야구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투혼의 일상사. overclax 11.09.30 491 0
90925 [의뢰인] 참재미있었다. hguswnj 11.09.29 659 0
90924 [의뢰인] 흥미진진하나 마지막이 아쉬움 bjhbjh23 11.09.29 694 0
90923 [어깨 위의..] 움직이는 '수채화'를 만난 느낌이 드는 영화 fornnest 11.09.29 387 0
90922 [사운드 오..] 조금 난해한? 하지만 재밌는? bachjs 11.09.29 437 0
90921 [샤크나이트..] 저런 인간말종은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ogml27 11.09.29 573 0
90920 [컨테이젼] 컨데이젼 후기 mcg51 11.09.29 597 0
90919 [샤크나이트..] 샤크나이트3D-상어보다 잔인한 인간의 본성을 만날수 있었다 sch1109 11.09.29 646 0
90918 [의뢰인] 이만하면 웰메이드 스릴러~ ^^ jojoys 11.09.28 733 2
90917 [의뢰인]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lmk0924 11.09.28 591 0
90916 [의뢰인] 이 장르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영화 (1) fornnest 11.09.28 714 1
90915 [도가니] 너무 화가 나고 미안했다. ohssine 11.09.28 1258 1
90914 [컨테이젼] 정말 공포였다 ohssine 11.09.28 651 0
90913 [세 얼간이] 나도 얼간이가 되고싶다... jandibaby 11.09.27 1276 0
90912 [리벤지, ..] 리벤지, 미친 사랑이야기를 보고(스포) filmone1 11.09.27 357 0
90911 [사운드 오..] 사운드 오브 노이즈 petrushka1 11.09.27 381 2
90910 [도가니] 실화여서 더 마음이 아프고 씁쓸한 영화 '도가니' (1) tjsk2 11.09.27 1274 1
90909 [사운드 오..] 발상의 전환! 그 신선함! cho1579 11.09.27 10134 2
90908 [의뢰인] 재밌었습니다.~!!^^ ojs2262 11.09.27 647 1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