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귀여워 귀여워 말썽피울때 귀여워~ 파퍼씨네 펭귄들
eunsaja 2011-10-05 오후 10:28:29 429   [0]

 

귀여움, 드라마, 짐캐리, 변화, 가족

이 영화의 키워드를 뽑자면? 그런것 같다.

 

기본적으로 짐캐리라는 스타급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인지 그의 영화는 영화가 재미있을까 없을까라는

불안한 마음이 아닌 편한 마음으로 극장에 들어설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점 인것 같다.

내용은 그 다음문제고.

 

가벼운 내용일 수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기도하고 아니기도한 그러한 내용들이기에

몰입도 잘되고 즐겁게 볼 수 있었다. 3D로 예쁘게 만들어진 펭귄들은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말썽피워도 귀엽고 (우리집이 아니니까) 쫓아다녀도 귀엽고 (날 따라다니는게 아니니까) 시끄러워도 귀엽다.

 

찬바람이 쌀랑쌀랑 코끝을 건드릴 때 따땃한 호빵하나를 맘속에 품고싶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짐캐리와

만나도 좋을것 같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971 [삼총사 3D] 엄청난 상상력 ohssine 11.10.11 643 1
90970 [어브덕션] 시원한 액션 ohssine 11.10.11 471 0
90969 [언피니시드] 진실을 마주대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동반한다... ldk209 11.10.11 458 0
90968 [파퍼씨네 ..] 짐캐리가 아니라면 그저그런 별거없는 영화 hiro1983 11.10.10 430 0
90967 [완득이] 얌마완득아 득템 everydayfun 11.10.10 667 0
90966 [삼총사 3D] 21세기의 최첨단무기를 갖춘 첩보영화 cgs2020 11.10.10 16747 1
90965 [쓰리] 독특하고, 인상 깊게 다가온 영화 fornnest 11.10.10 351 0
90964 [킬러 엘리트] 카리스마 있는 세배우의 열연이 돋보임 songcung 11.10.09 479 0
90963 [삼총사 3D] 대놓고 막나가는 영화, 그래서 더 사랑스럽다! fkdk0809 11.10.09 648 0
90962 [주유소 습..] 주유소 습격사건2-전편만한 속편은 없구나 sch1109 11.10.09 954 0
90961 [투혼] 투혼-신파적인 요소가 보이는 휴먼코미디물 sch1109 11.10.09 517 0
90960 [리얼 스틸] 이토록 세련된 가족 스포츠 영화라니! (2) fkdk0809 11.10.09 21165 3
90959 [삼총사 3D] 단촐한 스토리에 화려한 의상과 액션이 맷칭을 이루는 영화 fornnest 11.10.08 589 0
90958 [언피니시드] 꼭보면좋은영화..일단강추^^ everydayfun 11.10.08 423 0
90957 [투혼] 야구영화?? NO!! 꽤 잘 만든 가족영화..^^ jojoys 11.10.07 683 2
90956 [씨민과 나..] 전통, 계급, 종교, 남녀.. 그리고 도덕과 정의... ldk209 11.10.07 805 1
90955 [컨테이젼] 컨테이젼-화려한 배우들 그리고 그속에 담겨진 간결한 메시지 sch1109 11.10.07 1002 0
90954 [코쿠리코 ..]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말자고... ldk209 11.10.06 804 1
90953 [컨테이젼] 바이러스 뿔났다 everydayfun 11.10.06 962 0
90952 [씨민과 나..]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것 같아요^^* songcung 11.10.05 12004 2
현재 [파퍼씨네 ..] 귀여워 귀여워 말썽피울때 귀여워~ eunsaja 11.10.05 429 0
90950 [의뢰인] 진실과 거짓, 의뢰인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공방전. eunsaja 11.10.05 654 0
90949 [의뢰인] 시사회통해 영화를 봤는대 굿굿 잼있다 ㅋㅋ wlsdo0627 11.10.05 549 0
90948 [언피니시드] 사건에 감춰진 비밀 언피니시드 kwak0519 11.10.05 431 0
90947 [통증] 울고싶어서 본 영화였으나 눈물이 안났다 nylh3 11.10.05 1066 0
90946 [언피니시드] 시간을 넘나드는 진실의 공방 t2r67 11.10.05 445 0
90945 [언피니시드] 30년간 은폐된 진실..그리고 현실에 그녀. s921601 11.10.05 455 0
90944 [댄스 타운] 댄스 타운-희망을 찾으러 온 도시 그리고 그리움 sch1109 11.10.05 568 0
90943 [블라인드] 보기를 권하지만.. 좀 그러네= hushdmz 11.10.04 1072 0
90942 [도가니] 솔직히 권하면 안되는 영화지만 봐야한다. hushdmz 11.10.04 1489 0
90941 [소중한 사람] 매화 같이 아름다운 영화 fornnest 11.10.04 268 0
90940 [카운트다운] 범죄물과 신파의 불균질한 결합... ldk209 11.10.04 496 1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