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카리스마 있는 세배우의 열연이 돋보임 킬러 엘리트
songcung 2011-10-09 오후 11:19:38 479   [0]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을 가지고 영화화한 킬러 엘리트
처음 영화를 제작했을때부터 이미 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니로

이 세 배우가 나온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았던 영화입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가장 눈길을 끈다는 점은, 세명의 배우의 마초적이고 강한 남성성을

아주 잘 이끌어 냈다는 점...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킬러다운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상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선배이자 친구인 헌터를 적들로부터 구출해내고

돈 보다는 의리, 사랑을 더 중시하는 캐릭터입니다.

그 반대편으로는 나머지 두배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명의 불꽃튀는 킬러들이 서로를 쫓고 쫓는 사이에

이 전체 상황을 조작(?)한 배후가 숨겨져 있는데 그것까지 파헤치고 정리해내야 하는

긴박한 이야기가 2시간동안 꽉차게 영화속에서 펼쳐집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영화적인 내용도 재밌지만 세명의 배우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뿜어내는 카리스마가 아직까지 인상에 남습니다.
극중 잡혀있을때 의자에 묶힌채로 보여준 360도 공중회전 의자액션씬은

제가 지금까지 보았던 액션 영화중의 최고의 명장명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액션과 적절한 이야기가 만족스럽게 펼쳐진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을 오가며 다채로운 배경을 등에지고 고독한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는 킬러들

남성분들이 특히나 선호할만한 장르와 이야기 소재를 가진것 같습니다.

가을에 볼만한 액션스릴러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가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대신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971 [삼총사 3D] 엄청난 상상력 ohssine 11.10.11 642 1
90970 [어브덕션] 시원한 액션 ohssine 11.10.11 471 0
90969 [언피니시드] 진실을 마주대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동반한다... ldk209 11.10.11 458 0
90968 [파퍼씨네 ..] 짐캐리가 아니라면 그저그런 별거없는 영화 hiro1983 11.10.10 430 0
90967 [완득이] 얌마완득아 득템 everydayfun 11.10.10 667 0
90966 [삼총사 3D] 21세기의 최첨단무기를 갖춘 첩보영화 cgs2020 11.10.10 16747 1
90965 [쓰리] 독특하고, 인상 깊게 다가온 영화 fornnest 11.10.10 351 0
현재 [킬러 엘리트] 카리스마 있는 세배우의 열연이 돋보임 songcung 11.10.09 479 0
90963 [삼총사 3D] 대놓고 막나가는 영화, 그래서 더 사랑스럽다! fkdk0809 11.10.09 648 0
90962 [주유소 습..] 주유소 습격사건2-전편만한 속편은 없구나 sch1109 11.10.09 953 0
90961 [투혼] 투혼-신파적인 요소가 보이는 휴먼코미디물 sch1109 11.10.09 517 0
90960 [리얼 스틸] 이토록 세련된 가족 스포츠 영화라니! (2) fkdk0809 11.10.09 21164 3
90959 [삼총사 3D] 단촐한 스토리에 화려한 의상과 액션이 맷칭을 이루는 영화 fornnest 11.10.08 589 0
90958 [언피니시드] 꼭보면좋은영화..일단강추^^ everydayfun 11.10.08 423 0
90957 [투혼] 야구영화?? NO!! 꽤 잘 만든 가족영화..^^ jojoys 11.10.07 683 2
90956 [씨민과 나..] 전통, 계급, 종교, 남녀.. 그리고 도덕과 정의... ldk209 11.10.07 802 1
90955 [컨테이젼] 컨테이젼-화려한 배우들 그리고 그속에 담겨진 간결한 메시지 sch1109 11.10.07 1002 0
90954 [코쿠리코 ..]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말자고... ldk209 11.10.06 802 1
90953 [컨테이젼] 바이러스 뿔났다 everydayfun 11.10.06 962 0
90952 [씨민과 나..]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것 같아요^^* songcung 11.10.05 12003 2
90951 [파퍼씨네 ..] 귀여워 귀여워 말썽피울때 귀여워~ eunsaja 11.10.05 427 0
90950 [의뢰인] 진실과 거짓, 의뢰인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공방전. eunsaja 11.10.05 654 0
90949 [의뢰인] 시사회통해 영화를 봤는대 굿굿 잼있다 ㅋㅋ wlsdo0627 11.10.05 549 0
90948 [언피니시드] 사건에 감춰진 비밀 언피니시드 kwak0519 11.10.05 429 0
90947 [통증] 울고싶어서 본 영화였으나 눈물이 안났다 nylh3 11.10.05 1065 0
90946 [언피니시드] 시간을 넘나드는 진실의 공방 t2r67 11.10.05 444 0
90945 [언피니시드] 30년간 은폐된 진실..그리고 현실에 그녀. s921601 11.10.05 453 0
90944 [댄스 타운] 댄스 타운-희망을 찾으러 온 도시 그리고 그리움 sch1109 11.10.05 568 0
90943 [블라인드] 보기를 권하지만.. 좀 그러네= hushdmz 11.10.04 1071 0
90942 [도가니] 솔직히 권하면 안되는 영화지만 봐야한다. hushdmz 11.10.04 1489 0
90941 [소중한 사람] 매화 같이 아름다운 영화 fornnest 11.10.04 268 0
90940 [카운트다운] 범죄물과 신파의 불균질한 결합... ldk209 11.10.04 494 1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