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엄청난 상상력 삼총사 3D
ohssine 2011-10-11 오후 1:51:47 643   [1]

 

3D로 더욱 새로워진 삼총사!

 

게다가 간만에 올란도 블롬이 악역을 맞았고,

 

로건 레먼이라는 갖 피어오른 꽃미남이 중요한 달타냥역에 캐스팅 됐다.

 

처음에 포스터만 보고 뭐야; 했는데 화면으로 보니

 

더더욱 매력적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게다가 정말 좋아하는 밀라요보비치의 더 농염해지고

 

더 시원해진 액션까지 가미 되어서 좋았다.

 

조금 아쉬웠다면, 너무 웅장하게 되다보니

 

인간미가 없다는 점.

 

솔직히 캐리비안의 해적이야 원체 그런 스타일이긴 하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삼총사의 매력은 조금 떨어지긴 한다.

 

달타냥 위주로 돌아가는 삼총사는

 

제목이 꼭 삼총사였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영화가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처럼 온몸으로 무식하게 찍는 영화라기 보단

 

너무 3D에 의존하지 않았나 싶은 점이

 

아쉬웠다는 것 뿐이니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요즘 대세가 어쿠스틱이다.

 

영화도 화려함 보다는 좀 섬세함이 있었다면 하는

 

개인적인 취향일 뿐.

 

그래도 엄청난 상상력이 가미된 삼총사는

 

정말 매력 넘치는 영화임이 틀림없다.

 

 

- **** 시네마 데이트 덕분에

 

삼총사 책 총 3권(선착순 5명 증정!) 도 받았어요.

 

콤보도 먹고, 영화도 보고, 책도 받고

 

1석 3조 였답니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삼총사 3D] 엄청난 상상력 ohssine 11.10.11 643 1
90970 [어브덕션] 시원한 액션 ohssine 11.10.11 471 0
90969 [언피니시드] 진실을 마주대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동반한다... ldk209 11.10.11 458 0
90968 [파퍼씨네 ..] 짐캐리가 아니라면 그저그런 별거없는 영화 hiro1983 11.10.10 430 0
90967 [완득이] 얌마완득아 득템 everydayfun 11.10.10 667 0
90966 [삼총사 3D] 21세기의 최첨단무기를 갖춘 첩보영화 cgs2020 11.10.10 16747 1
90965 [쓰리] 독특하고, 인상 깊게 다가온 영화 fornnest 11.10.10 351 0
90964 [킬러 엘리트] 카리스마 있는 세배우의 열연이 돋보임 songcung 11.10.09 479 0
90963 [삼총사 3D] 대놓고 막나가는 영화, 그래서 더 사랑스럽다! fkdk0809 11.10.09 648 0
90962 [주유소 습..] 주유소 습격사건2-전편만한 속편은 없구나 sch1109 11.10.09 954 0
90961 [투혼] 투혼-신파적인 요소가 보이는 휴먼코미디물 sch1109 11.10.09 517 0
90960 [리얼 스틸] 이토록 세련된 가족 스포츠 영화라니! (2) fkdk0809 11.10.09 21165 3
90959 [삼총사 3D] 단촐한 스토리에 화려한 의상과 액션이 맷칭을 이루는 영화 fornnest 11.10.08 589 0
90958 [언피니시드] 꼭보면좋은영화..일단강추^^ everydayfun 11.10.08 423 0
90957 [투혼] 야구영화?? NO!! 꽤 잘 만든 가족영화..^^ jojoys 11.10.07 683 2
90956 [씨민과 나..] 전통, 계급, 종교, 남녀.. 그리고 도덕과 정의... ldk209 11.10.07 805 1
90955 [컨테이젼] 컨테이젼-화려한 배우들 그리고 그속에 담겨진 간결한 메시지 sch1109 11.10.07 1002 0
90954 [코쿠리코 ..]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말자고... ldk209 11.10.06 804 1
90953 [컨테이젼] 바이러스 뿔났다 everydayfun 11.10.06 962 0
90952 [씨민과 나..]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것 같아요^^* songcung 11.10.05 12004 2
90951 [파퍼씨네 ..] 귀여워 귀여워 말썽피울때 귀여워~ eunsaja 11.10.05 427 0
90950 [의뢰인] 진실과 거짓, 의뢰인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공방전. eunsaja 11.10.05 654 0
90949 [의뢰인] 시사회통해 영화를 봤는대 굿굿 잼있다 ㅋㅋ wlsdo0627 11.10.05 549 0
90948 [언피니시드] 사건에 감춰진 비밀 언피니시드 kwak0519 11.10.05 431 0
90947 [통증] 울고싶어서 본 영화였으나 눈물이 안났다 nylh3 11.10.05 1066 0
90946 [언피니시드] 시간을 넘나드는 진실의 공방 t2r67 11.10.05 445 0
90945 [언피니시드] 30년간 은폐된 진실..그리고 현실에 그녀. s921601 11.10.05 455 0
90944 [댄스 타운] 댄스 타운-희망을 찾으러 온 도시 그리고 그리움 sch1109 11.10.05 568 0
90943 [블라인드] 보기를 권하지만.. 좀 그러네= hushdmz 11.10.04 1072 0
90942 [도가니] 솔직히 권하면 안되는 영화지만 봐야한다. hushdmz 11.10.04 1489 0
90941 [소중한 사람] 매화 같이 아름다운 영화 fornnest 11.10.04 268 0
90940 [카운트다운] 범죄물과 신파의 불균질한 결합... ldk209 11.10.04 496 1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