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언피시니드-진실과 양심에 대해 얘기하다 언피니시드
sch1109 2011-10-30 오전 12:07:27 893   [0]

감독;존 매든
주연;헬렌 미렌,샘 워싱턴

동명의 이스라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 영화로써,

헬렌 미렌과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언피시니드>

이 영화를 10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언피시니드;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을 찾고자 하는 몸부림>

동명의 이스라엘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 샘 워싱턴과

헬렌 미렌 등이 주연을 맡았고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연출을

맡으며 인정받은 매튜 본씨가 각본을 쓴 영화로써 기대했었던

영화 <언피시니드> (The Debt)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진실을 찾기 위한 그 아니 그의 몸부림

과 양심에 대한 질문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원작 영화를 보지 않아서 비교하지는 못하지만..

이 영화의 배경은 1965년과 1997년이다.. 30년을 넘나드는 과거와

현재의 구성으로 나오는 가운데 한 나치 전범을 잡는 3명의 모사드 요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965년에 임무를 수행하는

젊은 레이첼,스테판,데이빗의 모습과 30년이 지나고나서의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실과 양심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얘기하고자 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떻게 평가를 내렸을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 특히 헬렌미렌씨의 노익장이 눈에

띄었고 또한 제시카 차스테인씨 역시 나름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샘 워싱턴씨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언피시니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107 [티끌모아 ..] 제목 그대로~티끌모아 로맨스~^^ s921601 11.11.04 19733 1
91106 [티끌모아 ..] 88만원 세대의 연애 공식 sesamsri 11.11.03 612 0
91105 [비우티풀] 힘든 삶을 내려놓다 everydayfun 11.11.03 611 0
91104 [록키 5] 록키5-기대 안한 것 치고는 볼만하다 sch1109 11.11.03 567 0
91103 [리얼 스틸] 리얼 스틸-트랜스포머와 록키의 만남,짠한 무언가를 남기다 sch1109 11.11.03 11321 1
91102 [악질경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훌륭했다 wpkjnet 11.11.02 362 0
91101 [커플즈] 양파같은 영화~커플즈~^^ s921601 11.11.02 540 1
91100 [인 타임] 시간이 곧 돈이다! ohssine 11.11.02 858 0
91099 [프렌즈 위..] 사랑이냐 우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ohssine 11.11.02 517 1
91098 [커플즈] 세상에 이럴 수가!! sdmd0815 11.11.02 453 0
91097 [워리어] 막장가족 분투기 novio21 11.11.02 516 0
91096 [트리 오브..] 하나님의 이율배반적 사랑(스포 포함) Inlang 11.11.02 607 0
91095 [악질경찰] 말하려는 의도를 정확하게 표현이 안된거 같다 bine001 11.11.02 492 1
91094 [레스트리스] 가을에 꼭 맛봐야될 영화 fornnest 11.11.01 702 1
91093 [삼총사 3D] 삼총사 3D-액션은 화려했지만 이야기는 산만하더라 sch1109 11.11.01 959 0
91092 [더 킥] 대역없는 액션 그리고 스토리 전개 hihoihey 11.11.01 5060 3
91091 [오늘] 메세지는 전해지지만.. 너무 잔잔한 영화.. ^^;; jojoys 11.10.31 777 0
91089 [더 킥] 대역없는 액션... kg37326801 11.10.31 431 0
91088 [청원] 죽음에 관한 권리 찾기 h2j345 11.10.31 385 0
91087 [인 타임] 이야기는 지루하고 이미지는 70년대 같고... ldk209 11.10.31 498 0
91086 [청원] 감동을 미약하나마 이어갈 수 있게한 영화 fornnest 11.10.31 348 1
91085 [인 타임] 혹평이 줄을 잇는 [인타임!!] cho1579 11.10.31 492 0
91084 [커플즈] 즐겁게 웃으면서 극장밖을 나갈 수 있어요^^ feuilles 11.10.30 483 0
91083 [커플즈] 커플이든 솔로든 누구나 웃고 즐기면 될 영화 songcung 11.10.30 536 0
91082 [커플즈] 유쾌한 대박조짐 보이는 영화 curi11 11.10.30 505 0
91081 [프렌즈 위..] 오프 유어 마인드 cipul3049 11.10.30 517 0
91080 [프렌즈 위..] 역시.. 하는 순간.. 절대 쿨할 수가 없는게 남녀관계.. ^^ jojoys 11.10.30 446 0
91079 [리버틴] 리버틴-조니 뎁의 매력이 영화를 살렸다 sch1109 11.10.30 683 0
현재 [언피니시드] 언피시니드-진실과 양심에 대해 얘기하다 sch1109 11.10.30 893 0
91077 [워리어] 워리어 두 형제의 피터지는싸움 hguswnj 11.10.29 432 0
91076 [오늘] '용서'란 단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 fornnest 11.10.29 494 0
91075 [커플즈] 괜참ㅎ움 eotjrlove 11.10.29 515 0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