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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격투기 그속에서 빛나는 형제애 워리어
sch1109 2011-11-15 오전 6:23:28 435   [0]
관람일자;2011.10.20
관람장소;,cgv 영등포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개빈 오코너
주연;톰 하디,조엘 에저튼

<프라이드&글로리>를 연출한 개빈 오코너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인셉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리어> (Warrior)

우리나라에서는 139분짜리가 아닌 121분짜리로 편집되어 보여진

가운데 개봉 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워리어;그야말로 흥미롭게 다가왔던 격투기 그리고 형제 그들의 이야기>

본래 10월 개봉할려다가 11월 3일로 개봉을 연기했고 거기에

139분짜리에서 일반판은 18분을 덜어낸 121분으로 상영하게 되는

영화 <워리어>

솔직히 139분짜리로 보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오긴 했지만 (기회 되면 감독판으로 다시 보고 싶다..)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은 형과 동생 그들의 복싱을

통한 뜨거운  가족애등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머니와 함께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를 떠났으며 명예를 되찾기

위한 저돌적 워리어 톰 하디와 사랑을 위해 동생과 어머니를 뒤로 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집념적 워리어

형 조엘 에저튼이 서로를 외면하다가 격투기 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139분짜리를

기대헀던 분들이라면... 18분이나 잘린 121분 버전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리얼스틸>이나 <파이터>등 복싱을 소재로 하여 뜨거운 감동을

주었던 드라마들과 함꼐 이 영화 역시 그중의 한 영화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찍기 위해서 그야말로 몸을 단련한 배우들의 탄탄한 몸

이 다시한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절정 부분에서 보여지는

형제의 대결 역시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주엇던 것 같다.

두 배우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의 매력 역시 영화 속에서 잘

빛난 가운데 이 영화가 왜 북미에서 망했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개봉시기가 안 좋앗다고 밖에 말할수 없었고..

아무튼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할수 잇는 복싱영화라고

할수 있었던 영화 <워리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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