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사회라고 하지만
표를 나눠줄때
출입구 쪽에서 주는냐고 극장에 들어오는 사람들과
시사회 표 받을라고 서 있는 사람들이랑 엉켜서 정신이 없더라고요
글구 알바생인지 아니면 직원분인지
표 나눠줄때도 왜이렇게 헤매고 있는지
옆에분은 금방금방 진행을 해서 표를 금방 받아가는데
무비스트쪽에서 주시는 분은 한참을 헤매면서 주시더라고요
별건 아니지만 괜히 짜증나더라고요
담부터는 잘좀 하시는분이 표 나눠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드디어 받아서
본 타워 하이스트
음 빵 터지는 웃음은 없지만
잔잔한 웃음이 나오는 정도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시간은 금방 간것 같은데
영화는 뭔가 좀 아쉽다고 해야할것 같네요
너무 많은걸 기대했는지도 모르죵 ㅋ
연금을 부풀려서 받을라고 했다가
재벌가? 할아버지한테 떼이고
직장도 잃어버리고
돈을 다시 찾기위해서 벌이는 영화인데
FBI보다도 더 똑똑하니 돈을 찾아내더라고요 ㅎ
역시 한우물 판 직원들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직원분들은 연금을 되 찾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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