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타워 하이스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줄거리와 시놉시스를 보고 갔는데
내용 자체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거슨 네이버 줄거리)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의 아래부터 보세요^.^
----------------------------------------------------------------------------------------------------
떼인 돈 되찾기 위한 미션 임파서블!
뉴욕 최고 부자들이 모인 타워의 펜트하우스를 점령하라!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여있는 타워를 책임지는 전문지배인 조시(벤 스틸러)와 동료들은 그 동안 모은 돈을 펜트하우스에 사는 미스터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모든 돈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미스터 쇼가 타워의 펜트 하우스 어딘가에 2천만 달러를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되고,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능통한 이들은 머리를 모아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에디 머피)까지 초빙해서 떼인 돈을 훔쳐내기 위한 기막힌 계획을 세우는데….
<오션스 일레븐>의 통쾌함과 <프리즌 브레이크>의 치밀한 만남!
전문가 뺨치는 기막힌 반격이 시작된다!
----------------------------------------------------------------------------------------------------
범죄 스릴러 장르도 참 좋아하고 오션스 일레븐도 프리즌 브레이크도 즐겁게 봐서 기대를 하고 갔던 작품이지만
위에 나오는 영화들은 배우의 역할이 참 똑똑하게 나오고 "우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긴장감있게 봤었는데 '타워하이스트' 같은 경우에는 긴장감보다는
2% 부족한 주인공들의 모습때문에 웃음을 자아내는 쪽이 더 흥미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였고 기분좋은 웃음을 자아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릴러, 범죄물 그리고 코믹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시사회에 당첨시켜주셔서 좋은 영화 보고 리뷰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