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유명난 배우들의 떼거지로 나오는 코미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지대로 재미를 준 벤 스틸러가 나와서 쪼꼼 기대~ 그러나~기냥 피식피식 웃을수 있는정도...
미래를 생각해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거물투자자에게 연금을 투자한 그들~ 그렇게 꿈을 키워가며 살지만, 거물투자자가 사기로 FBI에 잡히고, 그들의 연금은 위태위태~ 흘러나온 정보에 의하면 2천만불이 펜트하우스에 숨겨져 있을 확률이 높다하여 겁나 유명한 배우들이 담합해서 그돈을 훔쳐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음...생각보단 머...그저 그랬지만 간만에 이 많은 배우들을 한 화면안에서 다 볼수 있다는게 반가웠다. ㅎㅎㅎ~
영화평~~~쓰게 마시고 진하게 취할수 있는 소주가 아닌~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수 있는 맥주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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