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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 코믹한 느낌이 좀 부족하다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
sch1109 2011-11-27 오전 12:30:17 735   [0]

감독;올리버 파커
주연;로왓 앳킨슨

지난 2003년에 만들어진 <쟈니 잉글리쉬>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속편으로써 <미스터 빈>의 로왓 앳킨슨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코믹한 면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2003년에 나온 <쟈니 잉글리쉬>이후 8년만에 다시 나온 영화

<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

이 영화를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코믹한

면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미스터 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로완 앳킨슨이 주연을 맡고

워킹 타이틀이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5년만에 MI7의 요원으로 복귀하게 되는 쟈니 잉글리쉬 요원의

활약상이 코믹 액션 스파이물로 그려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2003년에 나온 1편은 보지 않았지만 확실히 코믹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007>를 너무 패러디할

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X파일>로 잘 알려진 질리안 앤더슨의 색다른 모습은 확실히

반가웠고, 웃음 비중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웃음을 주는 요소

가 있어서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다..

아무튼 코믹적인 요소에선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이 컸던 가운데

진지한 상황에서의 묘한 웃음을 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엇던

코믹 액션 스파이물 <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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