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배우들의 매력이 영화에 녹아들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sch1109 2011-12-11 오전 12:59:12 620   [0]

감독;신조 다케히코
주연;미야자키 아오이,타마키 히로시

2006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로맨스 영화로써,

<노다메 칸타빌레>로 우리에게 알려진 타마키 히로시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개봉했었지만 개봉 당시에는

보지 않고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바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이다..

부족하지만 이제서야 보고 난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순수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담겨져 있는

로맨스 영화>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순수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담겨진 로맨스 영화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 이렇게 우리에게

알려진 두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된 영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순수하면서도 담백하다는 느낌이

담겨진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 그리고 2년후에 마코토가 시즈루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크리스마스에 들뜬 뉴욕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110분 동안 시즈루와 마코토의 사랑의 기억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리고 슬프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빛났던 것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일본배우 미야자키 야오이와 타마키 히로시가 아닐까 싶다..

이 두 배우는 순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자신의 매력으로 더욱더 빛나게

한다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아무튼 타마키 히로시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매력이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영화 속에 잘 담겨져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363 [블리츠] 스타뎀 아웃 everydayfun 11.12.14 711 0
91362 [퍼펙트 게임] 싱크로율의 중요성을 보여준 진짜 야구영화 (1) ksgreenhead 11.12.14 5950 1
91361 [어브덕션] 제이콥 스탈의 미션임파서블~^^ s921601 11.12.13 944 0
91360 [헬프] 제목 그대로 'HELP' ㅠ.ㅠ...정말...도와줘요.. s921601 11.12.13 1015 0
91359 [히어 앤 ..] 한발 물러선 촛점의 중년의 로맨스 cho1579 11.12.13 283 0
91358 [퍼펙트 게임] 어수선하고 약하다 everydayfun 11.12.12 796 0
91357 [오싹한 연애] 아쉬운 스토리 전개를 업어준 요소 세가지 cho1579 11.12.12 683 1
91356 [앨빈과 슈..] 내용탄탄~ 실사와 그래픽이 완벽해요~ sylvia413 11.12.12 507 0
현재 [다만, 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배우들의 매력이 영화에 녹아들다 sch1109 11.12.11 620 0
91353 [신들의 전쟁] 신들의 전쟁-기대했던 것보다는 스케일이 작았다 sch1109 11.12.11 1056 0
91351 [타워 하이..] 타워 하이스트-나름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sch1109 11.12.09 761 0
91350 [결정적 한방] 요즘 정치상황에 딱 맞는 영화 타이밍 절묘하다 everydayfun 11.12.09 6376 1
91349 [블리츠] 경찰도 힘들다 novio21 11.12.09 464 0
91348 [50 대 ..] 삶 50 죽음 50 everydayfun 11.12.08 442 0
91347 [오페라의 ..] 상상 이상의 감동이 밀려오는 영상!! fornnest 11.12.08 437 0
91346 [오싹한 연애] 손예진을 위한 영화 everydayfun 11.12.08 656 1
91345 [오싹한 연애] 강추합니다.! ssoo1224 11.12.08 495 0
91343 [틴틴 : ..] 하필이면 개그 코드가 슬랩스틱이라니.. ^^:; jojoys 11.12.08 610 2
91342 [돼지의 왕] 돼지의 왕-묘한 씁쓸함만 가득 남기는구나 sch1109 11.12.07 1060 0
91341 [블리츠] 그냥그랬던거같애요 grangqq 11.12.07 413 0
91340 [헬프] 인종차별을 재조명하다 cho1579 11.12.07 962 0
91339 [블리츠] 오랜만에 좋았어요!!! starent 11.12.07 415 0
91338 [블리츠] 블리츠 영화 잘 봤어요. honghwas 11.12.07 453 0
91336 [앨빈과 슈..] 귀여운 다람쥐들의 영화! tkxkdgoz 11.12.06 551 0
91335 [블리츠] 제이슨 스타덤의 연기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 kj2718 11.12.06 414 0
91333 [틴틴 : ..] 캐리비안의 해적+볼트+나니아 연대기 느낌 aizhu725 11.12.06 11283 3
91332 [블리츠] 범죄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hesitate08 11.12.06 499 0
91331 [블리츠] 연쇄살인의영화~ tkxkdgoz 11.12.06 470 0
91330 [완득이] 감동있는영화~ tkxkdgoz 11.12.06 1136 0
91329 [틴틴 : ..] 애니짱 재미짱 행복짱 모든면에서 다 짱짱하다 everydayfun 11.12.06 619 0
91328 [아더 크리..] 한사람도 끝까지 책임지는 산타종결자 everydayfun 11.12.06 833 0
91327 [래빗 홀] 한편의 스쳐지나가는 가벼운 영화가 아닌 무거운 무게를 지닌 영화 fornnest 11.12.05 14187 0

이전으로이전으로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