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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32분 동안 영상에서 시선을 못떼게 만든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fornnest 2011-12-15 오전 11:48:49 894   [1]

<다크 나이트>,<트랜스포머 2>에 이어 전세계 극영화 사상 세 번째로 IMAX 카메라 촬영을 감

행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이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리얼 영상으로 채

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고 <데어 윌 비 블러드>로 아카데미를 수상

한 촬영 감독 '로버트 엘스윗'과 블록버스터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스타 워즈>로 아카데미를 수

상한 바 있는 '폴 허쉬', 영화 <업>으로 역시 아카데미를 수상한 마이클 '지아치노' 음악 감독 등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곁으로 다가가 본다.

 

지상 최대의 스케일, 사상 초유의 액션
불가능한 미션이 다시 시작된다!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

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얼마전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이 영화 홍보차 방한하여 레드카펫을 두어시간이나 활애할 만큼

한국에 깊은 관심과 한국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선보여 나름 멋쟁이 '톰 아저씨' 보다 친절하

고 자상한 '톰' 아저씨로 불릴워질 만큼 한국에서의 특별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CGV영등

포 스타리움관에 매료되 비행기 시간에 가까스로 도착할 정도로 좌석이 만원이라 주저 앉아서

본인의 영화를 20분이나 감상하고 갔다는 기사를 읽고 더욱더 그에 대해서 '정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는 배우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 IMAX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다가가 본

결과, 이제까지의 <미션 임파시블> 시리즈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지 엔딩자막이 다 올라가고나

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난이도의 액션씬을 감상하면서 저런 위

험한 씬을 대역도 쓰지 않고 본인이 다 수행했다는 소리를 접했는지라 그 영상을 본 순간, 기립

박수라도 쳐주고 싶을 만큼 스릴 만점의 액션을 선보였다. 첨단기기면에서도 재치있는 아이디

어가 빛을 발하여 단연 여느 영화보다 앞서거니와, 영화적 배경이라든지 뭐하나 흠잡을데 없을

정도로 러닝 타임 132분 동안 영상에서 시선을 못떼게 만들었다. 더더욱 시선을 못떼게 만든 이

유가 있다면, 그건 바로 IMAX라는 최첨단 영상이다.  아이맥스는 Eye Maximum의 줄임말로 인

간이 볼 수 있는 시야한계(시야각)까지 모두 영상으로 채운다는 의미이다.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

주기 위해 관객을 향해 스크린이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고 곡선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기존

35mm영화필름의 10배 해상도를 지닌 70mm필름을 사용해 화질이 더욱 선명할 뿐 아니라 음향

시스템도 6채널로 구성되어 사운드 또한 뛰어나다.  앞서 언급한 흠잡을데 없는 영화적 요소를

IMAX로 감상하니 더더욱 영화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

로토콜> 감상할 기회가 있으시면은 IMAX로 감상하실 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그리고 하도 화

려한 액션씬에 사로잡힌 나머지 간단 명료하고 진부한 첩보 스토리라는 것을 글을 쓰는 지금 느

끼는 중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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