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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액션 킬러 엘리트
ohssine 2011-12-19 오후 6:47:02 993   [0]

처음에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제이슨 스테덤만의 액션이 잘 나와서

꽤 재미있었다.

트랜스포터 스타일의 액션이라고 하면 되려나?

제대로 된 킬러역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사랑과 함께, 인간미가 넘치는 역할이라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영국의 페더맨과 관련한 내용이라

반전과 반전이 있어서 보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봤던 액션신이 아직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솔직히 얼마전에 봤던 블리츠는

좀 재미가 없었다.

제이슨 스태덤만의 액션이

그다지 많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다 털어내줄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익숙한 얼굴들도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스토리도 꽤 탄탄한 편이었으니까!

실제로 그런 킬러들이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뭐 뉴스나 신문이 늘 정직한 게 아니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또 새삼 놀라게 하니까!

여하튼 액션이 화려하고 볼만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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