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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전-홍상수 특유의 찌질한 캐릭터들의 향연 극장전
sch1109 2011-12-25 오전 6:29:33 1028   [0]

감독;홍상수
주연;김상경,엄지원,이기우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5년도 작품으로써

김상경 엄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장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홍상수 영화에는 확실히 홍상수 영화의 색깔이 잘 담겨져 있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극장전;역시나 홍상수 특유의 색깔이 녹아있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5년도 영화 <극장전>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역시나 홍상수 특유의 색채가

영화에 녹아있었다는 것이다..

앞부분에서도 얘기헀었지만 홍상수 영화에는 홍상수 영화만의

색깔이 담겨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잇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

도 분명한 가운데 이 영화는 8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두 편의 이야기로 나누어서 보여준다..

먼저 첫번쨰 에피소드인 극장전 속의 또 다른 영화 이야기

 그리고 두번쨰 에피소드인 극장전 속의 또 다른 영화를 본

관객과 그 영화 속의 여배우 간의 이야기로 나온 가운데

두 편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는 남자들의 찌질함은 확실히

홍상수 만의 색깔이 잘 담겨져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여러 홍상수 영화에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온 김상경이 찌질한 캐릭터를 더욱 잘 연기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홍상수 영화 특유의 색깔이 이 영화 <극장전>에서도

담겨져 있었던 가운데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면서

감상을 마무리한 영화 <극장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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