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옵세스드-비욘세의 매력은 볼만헀지만.. 옵세스드
sch1109 2011-12-31 오전 12:53:10 691   [0]

감독;스티브 쉴
주연;아이드리스 엘바,비욘세,알리 라터

비욘세가 주연과 제작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써

2009년 4월 북미에서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옵세스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옵세스드;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지만...>

가수이자 배우이기도 한 비욘세 노울즈가 제작과 주연을 겸한

영화 <옵세스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끼게 된 것은 뭐 그럭저럭 마음을 비우

고 보면 볼만하겠지만 그렇게 큰 재미는 주지 못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부인 샤론과 함께 살아가며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는 증권

매니저 데릭에게 임시 여직원 리사의 노골적인 유혹과 스토킹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데릭을 노골적으로 유혹할려고 하는 리사의 모습과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릭, 그리고 그런 데릭을 리사에게

지켜줄려고 하는 샤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주연을 맡은 비욘세가 아닐까 싶다.. 가수이자 배우인 비욘세는

이 영화에서 데릭의 부인인 샤론 역할을 맡아서 후반부에 펼치는

리사와의 싸움을 나름 화끈하게 해내는 가운데 리사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현실에서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무섭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게 해준다..

뭐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보면 볼만하겠지만..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 영화

<옵세스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507 [댄싱퀸] 공감의 힘을 지닌 댄싱퀸! cho1579 12.01.07 31981 1
91505 [페이스 메..] 페이스 메이커 시사회를 보고나서 chuzz 12.01.07 642 0
91504 [댄싱퀸] 이런 영화 또 나오기 힘들다 everydayfun 12.01.07 823 0
91503 [페이스 메..] 시사회를 다녀와서 chs933 12.01.06 735 1
91502 [부러진 화살] 상식없는 세상에 맞선 남자 omhtwozz 12.01.06 753 1
91501 [셜록 홈즈..] 1편보다 더욱 강렬하고 더욱 스릴있다 !? lilium100 12.01.06 1239 2
91500 [페이스 메..] 무의식에 의존한 순수한 웃음이 입안에 맺히게 하는 영화 fornnest 12.01.06 629 0
91498 [틴틴 : ..] 틴틴;유니콘호의 비밀-2편을 기대하게 하는 어드벤쳐의 시작 sch1109 12.01.06 1062 0
91497 [밀레니엄 ..] 제1부 여증남 : 소설을 읽으면서 동시에 보는 것 같다 everydayfun 12.01.06 417 0
91496 [밀레니엄 ..] 설마 소설도 이렇게 뻔한건 아니겠지?? (1) jojoys 12.01.06 9899 3
91494 [부러진 화살] '죄를 짖지 말자'라는 어구를 뇌리 깊숙히 새기게 하는 영화 fornnest 12.01.05 1258 1
91493 [부러진 화살] 인상 깊게 잘 봤네요.. goodies92 12.01.05 1041 0
91492 [퍼펙트 게임] 뜨거웠던 그 날의 경기속으로, "퍼펙트 게임" qodbwlsdlek 12.01.04 806 0
91491 [부러진 화살] 법정'실화극' 부러진 화살 qodbwlsdlek 12.01.04 16041 4
91490 [다크 아워] SF 가 아닌 영화?? (1) kjch3724 12.01.04 779 0
91489 [다크 아워] 극과극의 반응 soup9207 12.01.04 624 1
91488 [앨빈과 슈..] 앨빈과 슈퍼밴드3-다람쥐들은 귀여웠다만 sch1109 12.01.04 970 0
91487 [부러진 화살] 무너진사법 everydayfun 12.01.03 739 0
91486 [다크 아워] 재밌게 보았습니다~ chanel38 12.01.03 601 0
91484 [다크 아워] 이도 저도 아닌 기본만 보여준 영화 fornnest 12.01.03 658 0
91483 [부러진 화살] 부러진 세상! pyosehong 12.01.03 17705 4
91481 [마이웨이] 그림은 멋있었지만... gtgta 12.01.02 17263 2
91480 [트리 오브..] 빼어난영상미에매료되다_트리오브라이프(브레드핕좋아ㅜ) (1) jh12299 12.01.02 1182 1
91479 [미션 임파..] 숨막힐듯 날렵한 전개와 날렵한 톰크루즈 cho1579 12.01.02 703 0
91478 [브레이킹 ..] 브레이킹 던 Part 1-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sch1109 12.01.02 1098 0
91477 [다크 나이..] THE DARK KNIGHT RISES aigis 12.01.01 1510 1
91476 [최종병기 활] [영화]웰 메이드 무비 최종병기 활 guzina 12.01.01 1452 0
91475 [피아니스트] [영화]나치 잔혹사에서도 꽃 핀 피아니스트의 한줄기 선율, 영화 <피아니스트> guzina 12.01.01 9498 0
91474 [마이웨이] 강제규 감독님이 강제로 만든 영화. javawark7 12.01.01 728 1
91471 [부러진 화살] 이런게 실화 영화다!! jojoys 11.12.31 834 2
91469 [내가 사는..] 미래의 주류범죄가 될것이다 everydayfun 11.12.31 784 0
현재 [옵세스드] 옵세스드-비욘세의 매력은 볼만헀지만.. sch1109 11.12.31 691 0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