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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이지나칠정도로 재미와 감동이 있어요. 파파
huyongman 2012-01-19 오후 10:17:58 430   [0]

파파영화 괜찮은데 왜이렇게 평점이 안좋은지.ㅋ 전 괜찮게 보았거든요. 파파에서 고아라씨의 못보던 춤실력부터 외국배우들의 활약상과 박용우의 코믹적인면이 이번영화에서 농이지나칠정도로 괜찮았네요.

큰 가족에 소중함을 정으로서 풀어낸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다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무리도 좋구요. 이영화에서 고아라씨의 숨겨진 춤실력과 노래가 가수 빰칠정도로 최고였네요. 고아라씨가 소녀시대 멤버가 될뻔햇다는 애기가 이영화에서 증명할듯한 영화였구요. 고아라씨의 영어실력도 마치 발음부터 동양인이아닌 마치 서양인이 된듯한 착각속에 들정도로 영어실력도 좋았네요. 고아라씨의 색다른 매력과 노래,춤을 볼수있는영화네요.

박용우씨의 까칠하면서 재미난 말투에 터털한 파파로서의 자격이 안되는 나쁜 파파이지만 마지막에 아빠의 맘을 보여줘서 감동적인면이 이번영화에서 조금 보인점도 잇네요.

특히 외국배우들의 활약상이 파파에서 볼만했습니다. 뚱뚱한 남자 외국인의 농이지나치네요,전하~ 이대사가 아직도 귓가에서 맴돌정도로 어눌하면서 서투른 한국말이 돋보였구요. 어린꼬마 여자 외국배우도 귀여었어요.

미국에서 펄쳐진 한국인과 미국인의 문화적 차이점에서 재미를 발견속에 동양인,서양인의 만남으로 가족을 꾸려나간다는 독특한 소재가 마치 내가 그속에서 박용우씨 역활처럼 서양인의 자식을 키운다면 문화적 차이점에 겪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만들었다는점. 이영화를 보는데에 마치 공감이 갈정도네요.

파파에서 마지막에 가수로서 성공해서 딱 한국에 돌와아서 파파 박용우씨를 찾아와 세월이 흘려 꼬마가 성숙한 어른이 되셔 나타나 파파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 이영화에 매력포인트를 느낀장면이엿네요.

아역 외국배우와 성인이 된 외국배우와 많이 닮았더군요. 한국,미국의 합작품이라는점과 한국,미국과의 가족을 표현햇다는점이 이번영화 파파가 한국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상영할텐데 이영화로 한국영화가 헐리웃 머금갈정도의 실력이 발전되길 바랍니다. 뚱뚱한 남자 외국배우가 대장금으로 한국말을 배웠다고 나오고, 어린꼬마가 손따는장면부터,미국에서 한국의 트로트와 한국의 칠순잔치 문화가 .역시 이번영화에서 한국문화를 알릴수있을거라 보네요. 파파에서 숨은주역인 다니엘헤니부터 손병호의 악덕 사체업으로 나온다는점..ㅋ 특히 손병호씨의 역활이 ㅋ 악덕사체업자이지만 마치 코믹적으로 풀었다는점이 이영화에서 숨은주역으로 볼만햇네요.

마지막 엔딩에 한장면 손병호씨의 미국에서 감옥에 갇혀서 죄수 사진 찍는장면이 나오는데 이장면에서 마지막까지 대사가 마치 이영화에서 코믹을 끝까지 살리려는 노력점이 보여서 박수를보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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