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12년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배우와 스텝들이 런닝개런티로 참여하고 사법부의 딴지를 피해 비밀리에 촬영했다죠... 이영화.... 사법부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는 법정영화입니다 그러나 답답하거나 고루하지않고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도가니는 지루하지만 많은 사람이봤으면 좋겠다싶었지만 이영화는 작품성, 흥행성, 약간의 오락성도 갖췄네요 포스터만보면 참 깝깝한 내용의 법정실화극을 예상하겠지만 실제로는 깨알같은 유머코드에 영화관에서 빵빵터집니다 이 영화의 옥의티를 굳이 꼽자면 포스터가 아닐까싶은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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